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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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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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포르쉐 공장?···컨베이어·로봇 대신 60명 직원이 '뚝딱뚝딱'

자동차

[르포]이정도면 포르쉐 공장?···컨베이어·로봇 대신 60명 직원이 '뚝딱뚝딱'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럭셔리카 브랜드 포르쉐는 고객 맞춤생산으로 유명합니다. 고객이 취향에 맞게 차량의 디자인과 옵션을 하나하나 선택할 수 있죠. 특히 포르쉐 타이칸 생산라인은 컨베이어벨트 없이도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포르쉐와 비슷한 자동차 공장이 있습니다. 바로 전북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상용차 공장입니다. 트럭 공장을 포르쉐 공장과 엮는 건 무리수 아닌가 싶으시죠? 좀 더 깊게 들어가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 "더쎈·1톤 전기트럭 앞세워 현대차 잡는다"

자동차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 "더쎈·1톤 전기트럭 앞세워 현대차 잡는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이 신차 '더쎈'과 개발 중인 1톤 전기트럭의 상품성을 치켜세웠다. 김 사장은 타타대우의 제품이 동력성능, 적재능력, 편의사양, 가격, 실내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현대차의 경쟁모델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신했다. 연간 1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은 타타대우는 2025년 현대차그룹이 독점 중인 1톤 전기트럭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2일 오후 타타대우 군산공장에서 열린 CEO 간담회에서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

"승용차야 트럭이야?"···타타대우, '더쎈'에 고급감 입혔다

자동차

"승용차야 트럭이야?"···타타대우, '더쎈'에 고급감 입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3 더쎈(DEXEN)'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된 더쎈은 적재중량 3톤~5톤의 준중형트럭으로, 업계 최초로 ZF사의 최신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는 등 높은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차종에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적용해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중량을 확보했다. 이번 부분변경은 실내 투톤 패턴, 하이그로시 등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고급스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 “연말 준중형 트럭 첫 출시”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 “연말 준중형 트럭 첫 출시”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준중형 트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김 사장은 국산 브랜드 1개 모델이 약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독점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포부다. 김 사장은 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한식당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가진 CEO 신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해 2월 부임한 뒤 1년간 내부 정비에 주력해 왔다”며 “타타대우상용차는 한국 트럭 시장의 발전과 궤를 함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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