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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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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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맞아?"···현대차 코나, 선호사양 기본화로 '승부수'

자동차

"소형SUV 맞아?"···현대차 코나, 선호사양 기본화로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또한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현대차 코나, 프랑스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 받는다

일반

현대차 코나, 프랑스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 받는다

프랑스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개편을 실시, 자동차 브랜드와 차종이 공개 됐다. 우리 나라 차는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프랑스 정부로 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됐다. 새 보조금 개편안은 16일부터 적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14일(현지시간) 이른바 '프랑스판 IRA(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 적용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총 22개 브랜드 78종이 포함됐는데 이는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전기자동차의 6

가성비 트랙스 VS 가심비 코나···신차 폭격에 소형SUV 시장 '기지개'

자동차

가성비 트랙스 VS 가심비 코나···신차 폭격에 소형SUV 시장 '기지개'

그간 주춤했던 소형SUV 시장이 신차효과에 힘입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가성비를 앞세운 트랙스크로스오버와 가심비를 강조한 코나가 흥행하면서 시장 전체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시장 1위 셀토스의 입지가 굳건한 가운데 티볼리까지 1000만원대 가격표를 들고나오면서 소형SUV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5월 내수시장에서 3396대나 판매됐다. 출시 첫 달인 4월에도 3072대를

'싼 차'는 사라지는데···품질·AS도 '제자리'

기자수첩

[기자수첩]'싼 차'는 사라지는데···품질·AS도 '제자리'

최근 들어 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차량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다 할부금리도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죠. 반도체 공급난 탓에 그랜저, 쏘렌토 등 인기차종들은 계약 후 1년 이상 기다려야 인도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즘 출시되는 신차들은 기존 대비 3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차량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car(자동차)'와 'inflation(인플레이션)'을 합친 '카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생겨

그랜저, 2월에도 판매 '톱'···르노·GM은 '반토막'

자동차

그랜저, 2월에도 판매 '톱'···르노·GM은 '반토막'

지난 2월 완성차 5개사의 안방 성적표가 크게 엇갈렸다. 현대차 그랜저는 1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베스트셀링카(승용 기준) 자리를 지켰고, 쌍용차도 토레스를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신차가 없는 르노코리아와 한국GM은 내수 판매량이 절반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6만5015대를 기록했다. 주력모델인 신형 그랜저가 9817대 판매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최근

잘 커서 돌아왔다···'디 올 뉴 코나'

온스팟

[온스팟]잘 커서 돌아왔다···'디 올 뉴 코나'

현대자동차가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2세대 신형 '디 올 뉴 코나'를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2세대 모델 '디 올 뉴 코나'는 고객의 다양한 생활방식을 포용할 수 있는 실내공간과 수평형 레이아웃이 선사하는 안정감 위에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을 구현했다. 기존 모델 대비 30% 이상 늘어난 723ℓ 화물공간은

고성능에 예쁘기까지 한 2세대 코나···"고급스러움의 끝판왕"

자동차

[야! 타 볼래]고성능에 예쁘기까지 한 2세대 코나···"고급스러움의 끝판왕"

"나 예뻐졌대 모두 놀래 못 알아보겠대~" 신형 코나를 만나자마자 가수 박보람의 노래 '예뻐졌다'가 생각났습니다. 성형수술 없이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만 먹으며 독하게 다이어트했다는 내용인데요. "누구도 부럽지 않아. 전에 네가 알던 내가 아냐"라며 자신감을 '뿜뿜'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박보람처럼 '분골쇄신'한 코나도 기존 모델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정말 예뻐졌습니다. 사진만 공개됐을 땐 일명 '스타리아 룩'에 대한 실망감이 일부 있었

코나에 트랙스까지···주춤했던 소형SUV 시장 '기지개'

자동차

코나에 트랙스까지···주춤했던 소형SUV 시장 '기지개'

최근 주춤했던 국내 소형SUV 시장이 새해 들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현대차 코나, 쉐보레 트랙스 등 주요 차종들이 완전변경(풀체인지)되면서 상품성을 크게 개선했기 때문이다. 셀토스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베뉴까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앞두고 있어 막내들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설 연휴 이후 2세대 코나의 출고를 시작한다. 코나는 지난 2017년 출시 당시 쌍용차 티볼리와 소형SUV

소형 SUV 맞아?···확 커진 코나, 럭셔리까지 챙겼다

자동차

소형 SUV 맞아?···확 커진 코나, 럭셔리까지 챙겼다

현대자동차의 새해 첫 신차 '코나'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신형 코나의 사진이 공개됐을 땐 디자인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목소리가 일부 있었는데요. 하지만 직접 만나본 코나는 소형 SUV 시장의 왕좌를 탈환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훌쩍 오른 가격 말곤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현대차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신형 코나를 공개했습니다. 코나의 완전변경(풀체인

"그랜저 안 부럽네"···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e하이패스로 무장한 '코나'

자동차

"그랜저 안 부럽네"···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e하이패스로 무장한 '코나'

현대자동차 '코나'가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되며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해 국내 소형SUV 시장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던 코나는 몸집을 키우고 첨단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모습이다. 미래에서 온 듯 세련된 외모와 그랜저급의 풍부한 옵션은 장점이지만 다소 부담스러워진 가격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2세대 신형 코나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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