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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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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출 성장 지속···신용카드‧마이데이터도 준비 중"

은행

카카오뱅크 "대출 성장 지속···신용카드‧마이데이터도 준비 중"

카카오뱅크가 높은 대출 성장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대주주인 카카오 사태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세간의 우려를 차단하면서 신용카드와 마이데이터 등 라이선스 취득이 필요한 신사업에 대해서도 준비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8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뱅크는 시장 대비 경쟁력 있는 자금조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의 조달이 가능

삼성SDS, 1분기 실적 먹구름에도 클라우드 4000억원 돌파(종합)

IT일반

삼성SDS, 1분기 실적 먹구름에도 클라우드 4000억원 돌파(종합)

삼성SDS가 글로벌 수출입 물동량 감소와 운임비 하락에 따라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경기 악화로 업황이 약세를 보이면서 IT 서비스 투자도 줄었다.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 클라우드 사업만은 호조를 이어갔다. 고성능 컴퓨팅(HPC) 기반 서비스 매출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은 분기 매출 처음으로 4000억원을 달성했다. 27일 삼성SDS는 1분기 매출액 3조4009억원, 영업이익 19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9%,

기아, 현대차 이어 영업익 2위 등극···"하반기도 가격경쟁 안 한다"(종합)

자동차

기아, 현대차 이어 영업익 2위 등극···"하반기도 가격경쟁 안 한다"(종합)

기아가 올해 1분기 현대차에 이어 상장사 기준 영업이익 2위에 등극했다. 글로벌 판매량이 급증하고 제값 받기에 환율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2%대까지 치솟았다. 기아는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EV9 등 고수익차 중심의 판매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26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76만8251대, 매출액 23조6907억원, 영업이익 2조87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판매

1분기 왕좌에 오른 현대차···"美 IRA 우려 크지 않다"(종합)

자동차

1분기 왕좌에 오른 현대차···"美 IRA 우려 크지 않다"(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꺾고 사상 첫 영업이익 1위 자리에 올랐다. 비싼 차 중심의 판매 증가에 환율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현대차의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게 됐다. 특히 SK온과 북미에 배터리셀 공장을 짓기로 한 현대차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우려도 크지 않다며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판매 102만1712대, 매출액(연결기준) 37조7787억

LG화학, 매출 50조원 첫 돌파···석화 부진에 수익성은 '와르르'(종합)

에너지·화학

LG화학, 매출 50조원 첫 돌파···석화 부진에 수익성은 '와르르'(종합)

LG화학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50조원을 돌파했지만 석유화학 사업의 부진으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위축됐다. 올해 약 4조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예고한 LG화학은 테슬라의 '오더컷' 소문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LG화학은 31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매출액 51조8649억원, 영업이익 2조9957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4%나 급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

현대차, 작년 역대 최고 실적 썼다(종합)

재계

현대차, 작년 역대 최고 실적 썼다(종합)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과 경기침체 등 악재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글로벌 판매량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 가까이 급증했다. 올해는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7% 증가한 3439억···"컨퍼런스콜은 취소"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7% 증가한 3439억···"컨퍼런스콜은 취소"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조3437억원, 영업이익 3439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7%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 확대된 1583억원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질적 성장을 통한 수익구조를 개선했다"며 "선제적 재무 관리로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14.8%포인트(p) 감소한 124%이고, 순차입금 역시 3197억원 축소된 1조5190억원을 시현했다"고 설명했

삼성전자 “실적 최악 벗어나···내년 정상화 가능”(종합)

[컨콜]삼성전자 “실적 최악 벗어나···내년 정상화 가능”(종합)

삼성전자가 다소 주춤한 실적을 거뒀지만 4분기에는 글로벌 경영악화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리는 동시에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1일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2조원에 영업이익 7조780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5.28%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

OCI, 작년 영업익 1208억··· “시황 개선·원가 절감으로 흑자전환” (종합)

OCI, 작년 영업익 1208억··· “시황 개선·원가 절감으로 흑자전환” (종합)

OCI가 주력제품의 시황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OCI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07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5% 늘어난 2조7400억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2% 확대된 2187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OCI는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 컨퍼런스콜에서 “OCI머티리얼즈와 태양광발전소 아라모7 매각 등을 통해

LGU+ “홈 IoT·미디어 산업 통해 1등 경쟁력 확보”(종합)

LGU+ “홈 IoT·미디어 산업 통해 1등 경쟁력 확보”(종합)

“홈 사물인터넷(IoT)서비스는 유료가입자는 34만 가구다. 현재 서비스 중인 홈 IoT 상품은 28가지로 연말까지 5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가입자 수 50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1일 진행된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IoT와 IPTV 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로 차세대 서비스에서의 일등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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