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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금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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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부동산 PF 연착륙 위한 안정화 펀드 필요"

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부동산 PF 연착륙 위한 안정화 펀드 필요"

"금융당국에 부탁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동안 채권이나 주식 관련 시장에 큰 변화가 있어 피해가 예상될 경우 안정화 펀드를 만들어 시장에 연착륙을 도왔다. 부동산 PF 관련된 것들이 거의 멈춰져 있는 상황이다. 돈의 물꼬가 막혀 있는데 (안정화 펀드 등을 통해) 적절한 쪽으로 자금이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21일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부동산 PF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

ELS에 가려진 부동산PF 리스크···2금융 부실 폭탄 '째깍째깍'

저축은행

ELS에 가려진 부동산PF 리스크···2금융 부실 폭탄 '째깍째깍'

제2금융권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부실 경고등이 꺼지지 않고 있다. 연체율이 늘어나는데도 브릿지론 만기는 계속 연장되는 상황 속에서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부실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금융당국 역시 올해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설명회를 통해 2금융권에 부실자산 증가 등으로 인한 연체율 상승 위험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을 직접적으로 당부하고 나서면서, 2금융권의 부담도 늘

부동산 PF 따라 증권사별 실적 '희비'···한투·미래 울고, KB 웃었다

증권일반

부동산 PF 따라 증권사별 실적 '희비'···한투·미래 울고, KB 웃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적립과 해외 부동산 평가손실 영향에 따라 지난해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부터 PF 관련 잡음이 지속되자 금융당국이 충당금 적립 등을 주문하면서다. 19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발표한 5대(한투·미래·삼성·KB·NH) 증권사의 별도 기준 평균 순이익은 354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국내 부동산 PF, 해외 부동산 펀드 등 손실이 높은

부동산PF·ELS 이어 美부동산까지···韓금융사 리스크 골머리

금융일반

부동산PF·ELS 이어 美부동산까지···韓금융사 리스크 골머리

부동산PF, 홍콩 ELS 사태에 이어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가 불거지며 국내 금융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라는 금융당국의 압박이 심해지자 지난해 역대급 충당금을 쌓았다. 최근 미국 중소 및 지역은행을 중심으로 상업용 부동산발 위기론이 커지며 국내 금융권이 해외 부동산 리스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글로벌 금융사들이 앞다퉈 막대한 충당금을 쌓고 있는 만큼 국내 금융사들도 손실

충당금·상생지원에 웃지 못한 금융지주···KB금융 1년 만에 '1등 탈환'

금융일반

충당금·상생지원에 웃지 못한 금융지주···KB금융 1년 만에 '1등 탈환'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지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썼던 2022년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지주 실적 뚜껑을 열어본 결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14조9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지만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단 금융사

DG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3878억원···"보수적 충당금 적립 영향"

금융일반

DG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3878억원···"보수적 충당금 적립 영향"

DGB금융그룹이 보수적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3.4% 감소한 3878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주주지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실적감소의 주요 원인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민생금융 지원을 위한 일회성 비용, 비은행 PF 자산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 등에 따른 것이다. DGB금융 측은 "비록 시장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이었으나, 향후 이익 안정성 제고 측면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JB금융, 작년 순이익 소폭 감소···"부동산PF 보수적으로 관리"(종합)

금융일반

JB금융, 작년 순이익 소폭 감소···"부동산PF 보수적으로 관리"(종합)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단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민생금융 지원 제외 시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6226억원으로 지난해 실적가이던스로 제시한 6220억원을 뛰

이복현 금감원장 "PF부실 회피하고 배당·성과급 사용한다면 엄중 책임 묻겠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PF부실 회피하고 배당·성과급 사용한다면 엄중 책임 묻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속도감 있는 PF부실 제거를 당부하면서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확대를 강조했다. 또 PF부실을 회피하면서 남는 재원을 배당‧성과급으로 사용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3일 진행한 임원회의에서 "지난해 결산이 끝나는 대로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정리 방향에 대해 "보다 속도감 있게

"은행 충당금 더 쌓아라" 주문한 금융당국···금융지주, 실적 부담 더 커진다

금융일반

"은행 충당금 더 쌓아라" 주문한 금융당국···금융지주, 실적 부담 더 커진다

금융당국이 주요 은행들에게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를 늘리도록 조치하며 은행들의 실적 부담감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경기대응완충자본(CCyB)과 스트레스완충자본, 특별대손준비금 등의 제도도 본격 시행될 전망인 만큼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국민·신한·우리·NH농협·광주·대구·경남은행과 카카오뱅크 등에 대손충당금 산정 체계를 강화하라는 내용의 경영유의 조치를 취했다.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은행 손실흡수능력 제고한다

금융일반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은행 손실흡수능력 제고한다

앞으로는 은행들의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제19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은행업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규정 개정은 은행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을 도입하고 은행별 대손충당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예상손실 전망모형 점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난 2022년부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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