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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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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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통합 속도전···최정호·유종석 '투톱'

[단독]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통합 속도전···최정호·유종석 '투톱'

국내 양대 대형항공사(FSC) 통합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향후 통합과정을 이끌 최정호, 유종석 부사장을 새롭게 발탁했다. '영업전문가'인 최정호 부사장은 효율적인 노선 관리와 합리적인 운임 책정 등을 전담할 것으로 보인다. '정비통' 유종석 부사장은 기단 운용과 정비 부분에서 양사 시너지를 도모할 전망이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대한항공은 이달 1일자로 최 부사장과

진에어 최정호·티웨이 정홍근, ‘장수 CEO’ 타이틀 이어갈까?

진에어 최정호·티웨이 정홍근, ‘장수 CEO’ 타이틀 이어갈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의 대표이사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된다. 항공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는 경영진 교체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한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정호 진에어 대표와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각각 내년 3월 26일, 29일 끝난다. 최 대표와 정 대표는 모두 2016년부터 5년째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월에 선임됐지만, 정 대표가 최

진에어, ‘내정간섭’ 차단···이사회 중심 경영 속도

진에어, ‘내정간섭’ 차단···이사회 중심 경영 속도

진에어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확고하게 굳힌다. 모기업 등 외부의 ‘감놔라 배놔라’식 경영참견 가능성도 원천봉쇄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정기 주주총회를 다음달 25일 개최한다며 주총 안건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시했다. 정관변경과 관련한 항목은 총 10가지다. 기간을 의미하는 표현을 ‘월’에서 ‘개월’로 수정하거나 정관 개정에 따른 시행일을 신설하는 등 단순 고지도 있지만, 대표이사 중심의

김현미 "나는 문재인 정부 두번째 국토부 장관"

김현미 "나는 문재인 정부 두번째 국토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오전 최정호 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 첫 월례 조회에서 “두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라는 각오”라며 “하나의 팀을 이뤄 지금까지 그랬듯이 함께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열고 "임기가 조금 연장된 장관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라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김 장

LH사장에 변창흠 사실상 내정···기대반 우려반

LH사장에 변창흠 사실상 내정···기대반 우려반

“(변창흠 세종대 교수가 사장으로 오신다고 안팎에서) 얘기만 들었지 저희는 통보받은 것도 없고 알수도 없네요. 사장님 임기가 만료됐으니 (취임 등)날짜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LH 관계자) “SH 수장이라는 경험이 있으니 LH사장도 충분히 해낼수 있지 않을까요. 청와대 김수현 실장 등 친분도 있으니 정책적인 지원 등 사업이 더 탄력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공기업 관계자) “아무래도 좌편향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

차기 국토부 장관 인선의 4가지 시나리오

차기 국토부 장관 인선의 4가지 시나리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지만 후임자 인선은 시계제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더욱이 김현미 현 국토부 장관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복귀가 확실시 되는데다가 후임자의 경우 부동산 투기 검증 작업 등의 영향으로 후보자 지명 장기전도 예측된다. 일부 정치권에선 업무공백을 우려하며 지명을 서둘러야한다는 지적도 비등하다. 이에 1주택자나 무주택자가 유리할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지만 국토부 장관 후보군에 올

김의겸 파문 겹치며 낙마한 최정호···국토부 혼돈

김의겸 파문 겹치며 낙마한 최정호···국토부 혼돈

다주택자에 기막힌 세테크 논란까지 빚었던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가 결국 낙마했다. 최 후보자는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경기도 분당과 서울 송파구에 각각 아파트를 한 채 씩, 세종시에 아파트 분양권을 소지한 3주택자였던 전력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최 후보자가 장관 후보로 임명된 직후 분당 아파트를 딸 부부에게 증여하고 다시 월세 임대차 계약을 맺으며 '꼼수 증여' 논란까지 일었다. 무엇보다 그의 부동산 투기 논란이 끊이지 않

최정호·조동호 낙마···野 “조국도 사퇴해야”

최정호·조동호 낙마···野 “조국도 사퇴해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2명이 각각 지명철회와 자진사퇴를 밝힌 가운데 야권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했다. 야권은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이 조국 수석에 있다고 보고 사퇴를 요구했다. 31일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7개 부처 장관 후보자 모두가 부적격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청와대가 잘 알고 있다”면서 “코드인사가 아닌 후보자부터 내치는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의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 자진 사퇴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 자진 사퇴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가 31일 자진 사퇴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토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한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최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논란과 관련해 “국토부 장관으로 어울리지 않다”는 여론의 비판이 지속된 데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최 후보자는 경기 분당과 서울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씩을 보유하고 세종시에 아파트 분양권을 소지한 사실

靑, 조동호 지명 철회···최정호는 자진 사퇴

靑, 조동호 지명 철회···최정호는 자진 사퇴

청와대가 아들 호화 유학과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는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했다. 31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조동호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자격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논의 끝에 후보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동호 후보자는 해외 부실 학회에 참석한 사실을 본인이 밝히지 않았고 교육부와 관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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