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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검색결과

[총 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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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재원·LIG 구본상, 명절 앞두고 '복권'···"경영 보폭 넓어질 듯"

에너지·화학

SK 최재원·LIG 구본상, 명절 앞두고 '복권'···"경영 보폭 넓어질 듯"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특별사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이들의 보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회장은 현재 경영 활동에 특별히 어려움은 없는 상태다. 다만 이번에 복권되면서 해외 출장 등에 대한 제약이 사라지게 됐다. 형 집행 종료 이후에도 나라별 기준에 따라 일부 제약을 주는 요인이 있었으나, 완전히 해소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턴어라운드? 글쎄요"

에너지·화학

[CES 2024]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턴어라운드? 글쎄요"

"IPO 지켜봐야…턴어라운드 언급하기 어렵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이날 기업별 전시 부스 투어 중 기자들과 만나 "IPO(기업공개)는 금융 시장도 살펴야 하고 저희도 준비가 돼야 해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며 "이 같은 부분을 고려해볼 때 지금은 예상하기 쉽지 않고 가능한 시기가 오면 되도록 빨리 추진하겠다"고 말했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내년은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시험할 기회"

에너지·화학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내년은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시험할 기회"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SK온은 한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아닌 모든 구성원이 협심해서 전진하는 회사"라며 "내년은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를 시험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14일 SK온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열린 'SK온 레코그니션(Recognition)'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SK온 레코그니션'은 SK온 구성원의 자부심을 제고하고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한 공적 시상식이다. 올해 상반기에

美CBS 나온 최재원 "SK온 조지아주 공장, 전기차 배터리 40만개 양산"

에너지·화학

美CBS 나온 최재원 "SK온 조지아주 공장, 전기차 배터리 40만개 양산"

SK온의 미국 내 주력 생산 거점이 있는 조지아주와 관련해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미국 CBS와 만나 회사의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10일 CBS에 따르면 CBS는 4일 지난 3년 동안 전국적으로 900억 달러 이상의 배터리 투자가 발표됐고 이로 인해 약 7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투자는 미시간, 인디애나, 오하이오, 켄터키,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약 8개 주에 집중돼 현재 "배터리 벨트"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유럽 배터리 시장 협력 확대"

에너지·화학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유럽 배터리 시장 협력 확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유럽 배터리 시장 내 사업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5일 SK온에 따르면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을 참관했다. 그가 IAA 현장을 찾은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폭스바겐과 BMW, 현대모비스 등 IAA에 참가한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현지 관계자들과 모빌리티 트렌드 관련 대화를 나눴다. 최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벤츠 회장 만난 최재원 "전기차 사업 협력 확대하자"

전기·전자

벤츠 회장 만난 최재원 "전기차 사업 협력 확대하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메르세데츠-벤츠 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을 만나 전기차 분야에서 사업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K그룹은 23일 최 수석부회장과 올라 회장이 양그룹을 대표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면담을 갖고, 전기차 배터리와 티맵(TMAP) 등 전기차 사업 영역 제품 및 서비스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벤츠 그룹은 SK의 오랜 사업 파트너

SK그룹, 이천포럼 개막···'딥 체인지' 가속 방안 모색

전기·전자

SK그룹, 이천포럼 개막···'딥 체인지' 가속 방안 모색

SK그룹이 이천포럼을 통해 구성원이 주도하는 '딥 체인지' 실천 및 가속화 방안을 모색한다. SK그룹은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이천포럼 2023'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포럼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K는 포럼 기간 중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글로벌 산업지형 재편 등 최근 글로벌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구성원 중심의 '딥 체인지' 실행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이천포럼은 최태원

SK온 최재원, 상반기 15억원 수령···급여만 344% 올라

에너지·화학

[임원보수]SK온 최재원, 상반기 15억원 수령···급여만 344% 올라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상반기 15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수치다. 14일 SK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급여로 10억원, 상여금으로 5억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6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그는 작년에는 상여금을 받지 않았고 급여는 344% 수직 상승했다. SK온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역할·직책, 전문성,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결정하고 매월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유상증자 후폭풍에 시달리는 SK···'SK온이 열쇠'

에너지·화학

유상증자 후폭풍에 시달리는 SK···'SK온이 열쇠'

SK이노베이션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자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자회사인 SK온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자회사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모회사에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16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대비 3.95% 하락한 것으로 4거래일 연속 추락했다. 최근 20일 사이에만 3만7400원이 빠졌다. 같은 기간 개인이 74

한방에 12조원···SK온, '현금 곳간' 22조5천억원 쌓았다(종합)

에너지·화학

한방에 12조원···SK온, '현금 곳간' 22조5천억원 쌓았다(종합)

SK온이 미국에서 12조원 규모의 대규모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더한 자금만 22조원이 넘는다. 지금껏 후발주자인 탓에 경쟁사에 밀리고 불안정한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 '꼬리표'가 따라왔으나 대규모 투자자금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빠르게 공략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22일 미국 에너지부(DOE)에서 최대 92억 달러(약 11조8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책지원자금을 잠정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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