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신년사]최원목 신보 이사장 "내년 86.3조 유동성 공급할 것"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내년에도 국가 경제의 빠른 회복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해 86조3000억원의 보증총량을 설정해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29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 한해 신보는 글로벌 복합위기 여파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수출 및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경제회복에 최선을 다했다"며 "내년에는 충분한 유동성과 미래산업 집중육성, 수출 경쟁력 회복,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