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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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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이 중요한 '韓 철도부품'···政, 해외 업체 입찰 반대해야

골든타임이 중요한 '韓 철도부품'···政, 해외 업체 입찰 반대해야

"부품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 수출을 위해 지금은 국내에서 고속차량 운영 실적을 쌓아야 할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고속차량 이전에도 기존 일반 전동차 시장에 경쟁 체제가 도입되면서 기술력이나 품질이 아닌 최저가가 우선되는 난데없는 '치킨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철도차량 부품 업체들이 해외 업체의 국내 고속차량 시장 진출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호소했다. 철도차량 부품산업 보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송도호 서울시의원 “철도차량 납품지연으로 지체상금 부과, 지연 대비책은 미흡”

송도호 서울시의원 “철도차량 납품지연으로 지체상금 부과, 지연 대비책은 미흡”

서울교통공사가 국내제작사의 차량 납품 지연에 따른 거액의 지체상금을 부과 중인 가운데 향후 예정된 교체사업 지연에 대한대책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현재까지 국내제작사 모두 차량 납품지연에 따른 최대 150억 원의 지체상금을 부과받았고, 특히 2호선 신조차량은 196칸 중 현재까지 6칸만 납품받은 상태로 기술력 문제로 인한 지연이 아

화재 시 열기 쉬운 ‘열차 출입문’ 기술 나와

화재 시 열기 쉬운 ‘열차 출입문’ 기술 나와

국토교통부는 소명이 개발한 철도차량용 출입문 기술을 ‘교통신기술 20호’에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 기술은 화재 등 열차 위급상황 발생 시 열차가 정차한 후 출입문 잠금장치가 스스로 해제돼 승객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것이다.해당 기술에 쓰인 지능형 제어장치는 열차 내 화재 등 위험상황을 감지해 출입문 잠금장치를 스스로 해제한다. 별도 조작 없이 승객이 손으로 출입문을 열고 대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특정 출입문의 개폐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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