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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사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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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사업, 지역이기주의로 흔들린다···수도권 백만여명 발목 잡아

GTX 사업, 지역이기주의로 흔들린다···수도권 백만여명 발목 잡아

초대형 국책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지역이기주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GTX는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국책사업이다. 건설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하루 이용객 100만명을 예상하는 GTX 사업이 지역이기주의에 휩쓸려 안갯속이다. 내년 2분기에 착공해 2028년 1분기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이 서울 강남구

현대로템, 112억 규모 '고속열차 협력사 공동 프로젝트' 지원 나선다

현대로템, 112억 규모 '고속열차 협력사 공동 프로젝트' 지원 나선다

현대로템, 112억 규모 '고속열차 협력사 공동 프로젝트' 지원 나선다 국내 중소 협력업체와 지속가능 상생 협력 체계 공고히 탄소 중립 시대 대비 친환경 철도차량 기업으로 거듭나 이번 프로젝트 국산화율 90% 달하며 안정적인 양산 목표 현대로템이 친환경 철도차량 기업으로 변화를 위해 중소 부품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8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양산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8개 협력업체 대상 112

현대로템, 3295억 규모 ‘신림선 경전철 운영·보수’ 따냈다

현대로템, 3295억 규모 ‘신림선 경전철 운영·보수’ 따냈다

현대로템이 3295억원 규모의 신림선 경전철 운영과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31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컨소시엄사인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2022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신림선 경전철 개통일로부터 향후 30년간 신림선 경전철의 운영 및 차량 유지보수 업무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수행하

손병석 코레일 사장 “북한 철도 현대화 사업에 적극 나설 것”

손병석 코레일 사장 “북한 철도 현대화 사업에 적극 나설 것”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남북 분단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는 철길을 다시 열기 위해 북한 철도 현대화 사업에 적극적인 태도로 나설 의지를 밝혔다. 1953년 정전협정 이후 한국 열차는 단 한차례도 대륙으로 이동하지 못했다. 이에 2018년 4월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철길을 연결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이후 지난해 6월 한국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에 만장일치로 가입이 승인되면서 이같은 행보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11일 오전 서울

경남기업, 710억 규모 7호선 석남연장 공사 수주

경남기업, 710억 규모 7호선 석남연장 공사 수주

경남기업(대표이사 장해남)은 12일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발주한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장 구간은 2개 공구로 나눠 최저가 낙찰제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했으며, 현대건설과 경남기업이 1, 2공구 건설공사 주관사로 각각 수주했다.1공구 낙찰률은 예정가격 대비 70.60%로 낙찰금액은 941억6979만1000원이다. 경남기업의 계열사인 대원건설산업이 현대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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