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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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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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건설사

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진흥기업이 국내 건설사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주택 부문 임원을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 대표이사에 김태균 전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진흥기업은 오는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 예정자는 국내 건설 맏형이라 불리는 현대건설에서 재경본부예산기획팀장·주택사업관리실장·도시정비영업실장·도시정비사업부장·주택사업본부 본

진흥기업,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 수주

중공업·방산

진흥기업,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 수주

효성그룹 건설 계열사 진흥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주한 약 420억원 규모의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일대에 760m 길이의 교량을 포함한 연장 3.14km, 폭 9.5m의 도로를 2028년 3월 13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소재 중미건설, 더파크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진흥기업(지분율 70%)은 종합심사낙찰제로 진행된 이번 공사 입찰에서 38개사 중

효성중공업, 그룹發 위기 불똥 튈까···진흥기업 매각주목

건설사

[건설살림살이 긴급점검⑨]효성중공업, 그룹發 위기 불똥 튈까···진흥기업 매각주목

효성중공업이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내부적으론 중공업분야의 일시적 비용 증가와 건설분야의 미분양 문제로 실적 '어닝쇼크'를 겪었다. 외부에선 재무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효성화학으로 인해 그룹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634억원)이 컨센서스(907억원) 대비 30% 하회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연간실적으로도 영업이익은 2578억원을 기록

진흥기업㈜,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진흥기업㈜,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됐다. 올해 진흥기업㈜은'95점 이상'에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2단계 높은 등급을 받아 최초로'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라 추락 사고 예방 관련 안

효성중공업-채권단, 진흥기업 3년 만에 경영권 통매각 성사시키나

건설사

효성중공업-채권단, 진흥기업 3년 만에 경영권 통매각 성사시키나

최근 효성중공업이 계열 건설사 진흥기업의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채권단과 최대주주 지분을 합친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열렸다. 그동안 진흥기업은 채권단 보유 지분만 쪼개 팔고 있었는데 효성중공업이 최대주주 지분을 합친 경영권 매각으로 바뀌게 되며 ‘통매각’ 성사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이와 관련해 효성중공업은 보도 해명 공시를 통해 “(진흥기업 지분매각 관련)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진흥기업, 438억 규모 평택고덕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공시]진흥기업, 438억 규모 평택고덕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진흥기업은 경기 평택시 고덕면 일원 평택고덕국제화지구 내 A-3BL 11공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438억1394만원에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625억9134만원 중 진흥기업 지분 7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6월 1일까지이며,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코로나19에 덕소5A 효성·진흥기업 결별 결정 미뤄지나

코로나19에 덕소5A 효성·진흥기업 결별 결정 미뤄지나

코로나19 탓에 덕소5A구역 시공사 해지 총회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덕소5A구역 조합은 기존 시공사인 효성·진흥기업을 해지하는 총회를 오는 4월 개최하기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일정이 모호해졌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계약 해지 총회를 열겠다는 연락은 받았으나, 코로나19가 유행 중인 상태인 탓에 아직까지 해지 총회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앞서 조합은 효성·진흥기업과 계약 해지하는 안건을 이사회와

진흥기업 채권단 지분, 헐값 매각 가능성 높은 이유

진흥기업 채권단 지분, 헐값 매각 가능성 높은 이유

“2대주주인 우리은행 등 채권단이 단독으로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그러나, (우리 효성그룹은)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진흥기업 지분 매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효성그룹 고위 관계자) 진흥기업 보유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중인 우리은행 등 채권단의 고민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진흥기업 최대주주인 효성그룹이 보유지분 매각 불가 입장을 확고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대주주인 채권단 지분 헐값 매각을 비롯해 매각 불발 가

채권단 지분 매각하는 진흥기업 돌연 대표이사 교체 왜

채권단 지분 매각하는 진흥기업 돌연 대표이사 교체 왜

“효성 내에선 아직 (진흥기업 보유 지분 매각 관련) 결정된 바 없다. 진흥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 것은 어차피 회사에 대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바꾼 것이지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안다.”(효성그룹 관계자)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매각을 검토하는 것이지 효성이 가진 진흥기업 주식 매각은 아예 거론된 바가 없다. (채권단과 효성그룹 지분 매각 등)2가지 이슈가 혼재되서 나오다 보니 잘못 전달이 되고 있는 것 같다.”(진흥기업 관계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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