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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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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외국 여행 지출액 60% 증가···출국 국민 993만명

산업일반

올해 상반기 외국 여행 지출액 60% 증가···출국 국민 993만명

올해 상반기 외국 여행 지출액이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뉴스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반 여행 지급액은 56억1000만달러, 2분기는 59만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일반 여행 지급액은 유학·연수가 아닌 여행이나 출장 목적으로 외국에 머물면서 숙박, 식사, 물건 구매 등에 쓴 비용을 뜻한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총 115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73억1000만달러) 대비

명품백·오마카세·해외여행···이게 다 '○○○○' 부족 때문?

숏폼

[상식 UP 뉴스]명품백·오마카세·해외여행···이게 다 '○○○○' 부족 때문?

명품·오마카세 등 요즘 과소비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욜로 열풍에 이어 허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인데요. 이러한 과소비가 바로 '소비 메타인지' 부족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메타인지란 심리학 용어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뜻하는데요. 앞에 '소비'를 붙여 '자신이 하는 소비가 경제 상황에 알맞은 소비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소비 메타인지가 부족할수록 경제 형편에 맞지 않

1인 가구는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쓸까?

리빙

[카드뉴스]1인 가구는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쓸까?

최근 미국의 1인 가구 비중이 사상 최고치인 3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9년 30%를 돌파했고, 2021년에는 33.4%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구성원 수에 따라 분류하면,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1인 가구의 주거 실태는 어떨까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의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45%가 1인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1인 가구 응답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금융소비자 13%, 소득보다 지출 많아"

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금융소비자 13%, 소득보다 지출 많아"

금융소비자 중 12.7%는 소득보다 많은 지출로 저축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에 거주하고 본인 명의의 은행을 거래하는 만 20세~6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월 평균 가구소득(489만 원)의 86%(421만 원)는 매월 고정된 소비·보험·대출상환·저축납입 등

'커피♥' 한국인, 커피에 월평균 얼마나 지출할까?

[카드뉴스]'커피♥' 한국인, 커피에 월평균 얼마나 지출할까?

한국인들의 '생명수' 커피. 많은 사람들이 매일 한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최근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커피를 찾는 사람도 늘어난 건데요. 거기에 가파른 물가 상승까지 더해져 커피를 카페에서 사먹는 대신 집에서 직접 타 마시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그렇다면 홈커피 이용자들, 커피에 돈을 얼마나 지출하고 있을까요? 한국

정부, 내년 지출 강력 구조조정···재량지출 10조원 이상↓

정부, 내년 지출 강력 구조조정···재량지출 10조원 이상↓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코로나19 대응에 들어가는 지출을 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정부의 정책 의지로 조정할 수 있는 재량지출도 10조원 넘게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3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의결·확정했다. 각 부처는 이 지침에 따라 내년도 예산 요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둔 상

작년 재정적자 30조원대···총지출 '역대 최대' 600조원

작년 재정적자 30조원대···총지출 '역대 최대' 600조원

작년 정부의 총지출이 역대 최대 규모인 600조원대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경제회복 영향으로 총수입이 대폭 늘었지만, 총지출이 총수입을 웃돌아 재정적자는 3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재정 수입은 7월의 2차 추가경정예산(514조6000억원) 대비 55조4000억원가량 증가한 570조원 수준으로 추계됐다. 이 가운데 국세 수입이 344조1000억원으로 추경 예산 대비 29조8000억원 늘었다. 취업자 수

‘먹고 살기’ 빡빡하네···가계소득, 어디에 썼나 보니

[카드뉴스]‘먹고 살기’ 빡빡하네···가계소득, 어디에 썼나 보니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며 우리 경제에 드리운 그늘도 짙은데요. 불행 중 다행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경기 회복의 신호인지, 올해 1분기에는 우리 국민의 살림살이가 조금은 나아졌다는 지표가 포착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농림어가를 포함한 1인 이상 가구의 소득과 지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한 코로나 상황에도 가계소득이 늘어났다는 점이 의외인데요. 이는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가정의 달’에도 지갑 못 연다

[카드뉴스]코로나 여파···‘가정의 달’에도 지갑 못 연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챙겨야 하는 날이 많아 ‘지출의 달’로도 불리는데요. 직장인들은 이번 5월에 얼마를 쓸 계획일까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예상 경비를 물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일까요. 직장인들이 5월 기념일 관련해서 지출할 것으로 예상한 경비는 평균 46만원, 지난해 같은 조사 때의 54만원보다 8만원이나 감소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51만원, 여성이 42만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연령별로는

기재차관 “작년 세입 402조, 지출 397조···불용 7조9000억원”

기재차관 “작년 세입 402조, 지출 397조···불용 7조9000억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19회계연도 마감 결과 총 402조원의 세입을 거둬 397조3000억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구 차관은 10일 서울 한국재정정보원에서 2019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행사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구 차관은 “세계잉여금은 2조1000억원, 불용액은 7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세계잉여금이란 결산상잉여금(총세입액-총세출액)에서 다음해로 넘긴 이월액을 뺀 금액이다. 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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