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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항공유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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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유센로지스틱스와 SAF 협력 맞손

항공·해운

대한항공, 日 유센로지스틱스와 SAF 협력 맞손

대한항공이 일본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센로지스틱스(Yusen Logistics)와 친환경 항공유 사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유센로지스틱스와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협력 프로그램 참여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도쿄 유센로지스틱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후카가와 에이스케 유센로지스틱스 글로벌 항공포워딩총괄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일본

EU 규제 높아지는데···항공업계 '탄소중립' 비상

항공·해운

[NW리포트]EU 규제 높아지는데···항공업계 '탄소중립' 비상

항공산업에 대한 각국의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항공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EU(유럽연합)는 항공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가능항공유(친환경항공유‧SAF)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지만, 이와 관련된 국내 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 수준이다. 국내 항공사들은 탈탄소화를 위해 비용을 늘릴 여력이 부족한 만큼 국가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EU는 지난 4월 SAF 도입을 의무화하는 'R

대한항공, 2026년부터 쉘 '지속가능항공유' 사용한다

대한항공, 2026년부터 쉘 '지속가능항공유' 사용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쉘(Shell)과 지속가능항공유(SAF)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쉘로부터 오는 2026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공항에서 우선적으로 SAF를 받게 된다. 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폐식용유, 생활 폐기물, 산업부생가스 등 대체 원료로 생산된 항공유로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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