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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대출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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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 줄었지만···'잠재 부실' 우려↑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 줄었지만···'잠재 부실' 우려↑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높다.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에 따른 지표 착시 등 잠재된 부실채권 때문이다. 건전성 지표에는 잠재된 부실채권이 반영되지 않아서 실제 부실여부를 가릴 수 없다. 금융당국이 건정성 지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배경이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올해 9월 말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38%로 전분기(0.41%) 말보다 0.03%포

기업은행, 수익성·건전성 개선에 ‘훨훨’···‘2조 클럽’ 가입 초읽기(종합)

은행

기업은행, 수익성·건전성 개선에 ‘훨훨’···‘2조 클럽’ 가입 초읽기(종합)

기업은행이 3분기에도 실적 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첫 ‘2조 클럽’ 입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조력하는 가운데도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에 주력한 결과다. 26일 기업은행은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1조826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수치다. 기업은행 별도기준 순이익은 1조52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1조원 이상을 남긴 상반기의 성장세를 유

기업은행, 3Q 누적 순이익 1조8264억원···전년比 53.8%↑

은행

기업은행, 3Q 누적 순이익 1조8264억원···전년比 53.8%↑

기업은행이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누적 1조82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수치다. 은행 별도 기준 순이익은 1조523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기업은행은 중기대출 잔액을 201조4000억원(시장점유율 22.9%)으로 전년말 대비 14조6000억원(7.8%) 끌어올리며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00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 아울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5%, 총 연체율은 0.29%다.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거래기업 실적

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5920억원···중기금융 점유율 역대 최대

은행

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5920억원···중기금융 점유율 역대 최대

IBK기업은행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 기준)이 59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18.3% 증가한 수준이다. 별도기준 순이익은 5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말보다 0.01%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대 수준인 23.11%로 집계됐다. 기업은행은 순이익 증가에 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 성장, 거래 기업 경영상황 회복에 따른 안정적 건전성 관

금융硏 “바젤Ⅲ 자본규제 기업자금시장 신용경색 우려”

금융硏 “바젤Ⅲ 자본규제 기업자금시장 신용경색 우려”

바젤Ⅲ 자본규제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은행들의 중소기업대출 취급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금융연구원 김우진 선임연구위원은 24일 ‘바젤Ⅲ 자본규제 도입에 따른 주요 이슈 및 국내 금융시장의 과제’ 라는 보고서를 통해 “바젤Ⅲ 자본규제는 금융안정을 위한 글로벌 차원의 개혁조치라는 점에서 수용할 수밖에 없지만 이 기준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 같이

기업銀, 中企 밀착으로 퇴직연금 시장서 ‘돌풍’

기업銀, 中企 밀착으로 퇴직연금 시장서 ‘돌풍’

7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시장에서 IBK기업은행이 돌풍을 일으키며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기업은행의 퇴직연금 잔액이 올해 들어서만 13% 증가한 것. 전문가들은 중소기업 고객이 많은 기업은행만의 강점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2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퇴직연금 시장에서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의 선두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기업은행의 약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2013년 6월말 퇴직연금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 6월

금융위 “새 정부 출범 후 中企 자금사정 나아졌다”

금융위 “새 정부 출범 후 中企 자금사정 나아졌다”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의 공급수준이 확대되고 중소기업의 체감지수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은행권의 보수적인 중소기업 대출 관행에 대해서는 개선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금융위원회는 7일 오전 금융위 5층 대회의실에서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자금동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금융위가 개최한 ‘중소기업

금감원, 중기대출 꺾기 등 불공정행위 집중 단속

금감원, 중기대출 꺾기 등 불공정행위 집중 단속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대출과 관련해 불공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금감원은 신고반을 설치하고 불합리한 대출관행과 이른바 꺾기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26일 "불합리한 대출과 꺾기 등 금융회사의 불공정영업행위에 대해 불만이 제기돼 왔다"며 "중소기업 대출과 관련핸 신고반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작년말까지 기준으로 '2012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애로실태조사'를 한 결

추경호 금융위부위원장 "시중銀 중기대출 문턱 아직 높다"

추경호 금융위부위원장 "시중銀 중기대출 문턱 아직 높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과 관련해 시중은행에'경고'를 날렸다. 금융당국이 직접 나서서 시중은행에 경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 부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자금사정 및 대출동향 점검회의'에서 "중소기업 대출때 신용보다 담보 보증을 늘리는 등 매우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들은 하루 빨리 고쳐져야 한다"고 밝혔다.추 위원장은 또 "특히 은행권이

금융위 "매 분기마다 중기 자금사정 점검회의 열겠다"

금융위 "매 분기마다 중기 자금사정 점검회의 열겠다"

금융위원회가 매 분기마다 은행권의 중소기업 자금 사정과 대출동향을 점검한다. 은행권이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지만 자금 사정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금융위는 부위원장은 18일 금융권의 중소기업 대출과 관련해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체감도(자금)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앞으로 매 분기마다 최소 1회 은행과 관계기관이 참석해 '중소기업 자금사정 및 대출 동향 점검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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