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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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행동주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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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행동주의와 국민연금의 역할

서지용

[서지용의 증시톡톡]주주 행동주의와 국민연금의 역할

최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행동주의가 주목받고 있다. 전반적인 증시 부진 속에 주주환원 확대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 주주 행동주의가 부각된 이유인 듯하다. 우리나라 상장사들의 배당성향과 주가순자산배율(PBR)이 선진국 상장사보다 낮다는 점은 주주환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근거가 된다. 기업의 경영성과로 거둬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배당지출이 작다는 점은 자본시장 참여자의 장기투자를 저해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주주활동 폭 키우는 트러스톤···BYC 이어 태광산업에도 선전포고

주주활동 폭 키우는 트러스톤···BYC 이어 태광산업에도 선전포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BYC에 이어 태광산업에 대해서도 주주행동에 나섰다. 최근 태광산업이 흥국생명에 4000억원 유상증자에 나선 것을 두고 대주주를 위해 태광산업 소액주주의 권리를 희생하는 결정이라며 이사회가 승인할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해 주주권리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오는 13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흥국생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이에 대해

‘주주 행동주의 확산’···거리로 나선 소액주주들

‘주주 행동주의 확산’···거리로 나선 소액주주들

소액주주들의 집단행동이 줄을 잇고 있다. 기업의 실적 악화와 투자손실에 대해 기업과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주주 행동주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며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전력공사(015760) 소액주주들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전 강남지사 앞에서 ‘한전 주가 하락 피해 탄원 및 김종갑 한전 사장의 흑자경영 촉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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