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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제안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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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주총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중···개최일 분산 대책은 필요"

증권일반

한국투자證, "주총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중···개최일 분산 대책은 필요"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열린 기업 주주총회에 대해서 안건이 다양해지고, 주주환원 기업 공개가 증가하는 등 주주행동주의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주총회 개최일 집중 현상은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지난 3월 진행된 2024년 주주총회 시즌은 예년보다 투자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았다"며 "기업의 경영행태와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 주주들의 관심이 커지고 참여가 시작된 것은 한국 자본시장의 선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증권일반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금융당국이 단기적인 수익을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주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의 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동주의펀드를 운용하는 트러스톤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차파트너스운용과 JB금융지주, KT&G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

'배당 확대'서 '자사주 매입·소각'으로···달라진 주주환원 요구

일반

'배당 확대'서 '자사주 매입·소각'으로···달라진 주주환원 요구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환원과 관련한 주주제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아주기업경영연구소가 공개한 '정기 주주총회 리뷰'에서는 올해 정기 주총 시즌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과 관련한 주주제안 안건 수가 모두 1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건에서 5건 늘어난 것이다. 반면 배당 확대와 관련한 주주제안 안건은 지난해 27건에서 올해 12건으로 감소했다. 연구소는 "주주환원 요구 형태가 배당 확

금감원 "주주제안·주총 논의 결과 정기보고서에 상시 기재해야"

증권일반

금감원 "주주제안·주총 논의 결과 정기보고서에 상시 기재해야"

금융당국이 앞으로 주주제안권 행사 현황과 처리 경과를 적시에 공시하도록 공시 서식을 개정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주제안권 제기 사실, 주주제안의 주총안건 채택 여부, 주주총회 결과 논의내용 등 일련의 과정이 주주총회 전·후 제출되는 정기보고서에 충실히 기재될 수 있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정기주주총회에 주주제안 안건을 포함한 기업 수는 2020년 26개사에서 지난해 46개사로 증가했다. 올해

올해 정기주총 주주제안 감소···자사주 소각 기업은 증가

일반

올해 정기주총 주주제안 감소···자사주 소각 기업은 증가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안건으로 상정된 주주제안 수가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근 1년간 자사주 소각에 나선 기업의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한국ESG연구소(KRESG)가 정기주총 시즌 분석 대상 기업 689개사와 안건 4천528개를 조사한 결과, 작년 주주제안 수는 72개였으나 올해는 52개로 줄었다. 전체 주총 의안에서 주주제안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1.6%에서 올해 1.1%로 축소됐다. 배당

"배당 늘려달라" 교보생명에 들어온 주주제안

보험

"배당 늘려달라" 교보생명에 들어온 주주제안

교보생명의 재무적 투자자인(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IMMPE·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베어링PE·싱가포르투자청)이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어피너티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의 풋옵션(특정가격에 되팔 권리) 분쟁을 벌이며 투자금 회수에 난항을 겪어왔는데, 교보생명이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경과조치를 신청하면서 배당금마저 급감한 상황이다. 하지만 교보생명은 경과조치로 배당수

JB금융 "얼라인, 다수 이사진 교체 시도···이해 충돌 위험"

금융일반

JB금융 "얼라인, 다수 이사진 교체 시도···이해 충돌 위험"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APCM)의 주주제안에 대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해치고 이해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홈페이지에 주주총회 안내와 함께 주주제안에 대한 입장을 14일 밝혔다. 우선 JB금융지주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을 통한 다수 이사진의 교체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JB금융지주는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요구를 수

트러스톤자산 "주주제안 모두 수용한 태광산업, 매우 높게 평가"

종목

트러스톤자산 "주주제안 모두 수용한 태광산업, 매우 높게 평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제안을 모두 수용한 태광산업에 대해 호평을 내놨다. 12일 태광산업 이사회는 2대주주(지분율 5.97%)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제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모두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2021년부터 태광산업의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태광산업 경영진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진행해 왔다. 이에 태광산업은 지난해 10월 ESG경영 선포를 통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내외적 변화의

차파트너스, 무리한 요구 '도 넘었다'···박찬구 회장 '15년전 발언까지 꼬투리'

종목

차파트너스, 무리한 요구 '도 넘었다'···박찬구 회장 '15년전 발언까지 꼬투리'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유)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까지 금호석유의 손을 들어주면서 차파트너스의 요구가 과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낸 보고서에서 금호석유화학 이사회가 상정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차파트너스가 제안한 안건에 대해선 모두 반대했다. 구체적으

금호석유 손 들어준 ISS, 차파트너스는 '재검토 ' 요구

종목

금호석유 손 들어준 ISS, 차파트너스는 '재검토 ' 요구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금호석유화학에 주주제안을 한 행동주의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은 '재검토'를 요구한 상황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S는 최근 낸 보고서에서 금호석유화학 이사회가 상정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차파트너스가 제안한 안건에 대해선 모두 반대했다. ISS는 주주제안자의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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