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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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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억원' 개인 배당액 1위 이재용 회장···2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3237억원' 개인 배당액 1위 이재용 회장···2위는?

많은 기업들은 수익이 발생하면 배당을 통해 주주들과 나눕니다. 배당금은 정해진 배당률에 따라 총액이 정해지고, 각자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맞게 나누게 됩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까지 현금 및 현물배당을 발표한 76개 기업의 2023년 배당 규모는 전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30조1133억원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76개 기업 중 배당금 총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요? 배당금 총

메리츠금융, 주주환원 정책 착착···자사주 2000억원 소각 결정

보험

메리츠금융, 주주환원 정책 착착···자사주 2000억원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가 2000억원 어치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지난해 '원메리츠'를 표방하며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지주사로 편입하면서 메리츠금융지주가 취득한 물량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앞서 밝힌 주주환원 정책 실현의 일환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0일 기취득한 484만5744주를 주당 500원에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액은 2001억 원이며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메리츠금융이 소각하는 자사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보험업계 출혈 경쟁 동참 안한다"

보험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보험업계 출혈 경쟁 동참 안한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보험사들의 출혈 경쟁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15일 열린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가격 시책과 담보 종류에 민감한 GA시장에서 출혈 경쟁에 동참하지 않는다"며 "(과거에도)동참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점유율이 소폭 하더라도 개의치 않고 가치 중심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은 수익성 확보를 자체 계산력으로 근본적인 차이를 높이

조정호 회장 지분율 45.9%···지배력 약화 걱정없는 이유

보험

[지배구조 2023|메리츠②]조정호 회장 지분율 45.9%···지배력 약화 걱정없는 이유

증권과 보험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은 조정호 그룹 회장에게 최상의 선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표면적으로 지분율이 50% 아래로 떨어지지만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면 조 회장의 그룹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조 회장이 메리츠금융의 주식 매입과 소각 과정에서 지분율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은 물론, 그룹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해석했다. 메

지배구조 개편 순항 중···자본 유연성으로 이익 잡는다

보험

[지배구조 2023|메리츠①]지배구조 개편 순항 중···자본 유연성으로 이익 잡는다

메리츠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순항 중이다. 개편이 마무리되면 '메리츠금융-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3개사의 자본이 전보다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메리츠금융은 이를 통해 결정적인 투자 타이밍을 잡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11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지배구조 재편을 결정하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자회사가 되는 회사의 주식을 지주회사로 이전하는 방식을 택했다. 자회사의 주식을

조정호의 '원 메리츠' 구축 순항···지주-화재 주식교환 안건 가결

보험

조정호의 '원 메리츠' 구축 순항···지주-화재 주식교환 안건 가결

메리츠금융이 '원메리츠'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메리츠화재를 메리츠금융지주 완전자회사로 두는 주식이전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원안대로 가결하면서다. 메리츠화재는 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현황과 보수 승인, 메리츠화재의 메리츠금융지주 완전자회사 편입 관련 주식교환·이전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은 그룹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앞선 예고대로 메리츠

메리츠자산운용, 사모펀드 KCGI에 매각 추진

메리츠자산운용, 사모펀드 KCGI에 매각 추진

강성부 펀드 KCGI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와 매각주관사 NH투자증권은 KCGI를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CGI는 본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부 대표가 이끌고 있는 KCGI는 대한항공을 두고 한진그룹과 마찰을 빚은 행동주의 사모펀드다. 매각가는 메리츠금융지주 지분 100% 기준으로 약 3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PF리스크 털고, 신뢰 높이고···'원 메리츠' 만든 조정호의 셈법

보험

PF리스크 털고, 신뢰 높이고···'원 메리츠' 만든 조정호의 셈법

메리츠화재와 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용단은 유무형의 리스크를 털어내자는 목표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금융권 전반의 해석이다. '레고랜드 사태'에서 비롯된 자본시장 경색으로 보험·증권 자회사가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에 휩싸였고,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차명투자 의혹에 그룹 신뢰도 역시 크게 실추된 바 있어서다. 지분 교환에 자산운용 매각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메리츠금

오너 희생 감수하고 세운 '원 메리츠', 지배구조 변동 없이 내실 키웠다

오너 희생 감수하고 세운 '원 메리츠', 지배구조 변동 없이 내실 키웠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주력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지분을 전부 품으면서 두 회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다만 기존에도 이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대주주가 메리츠금융지주였기에 그룹 내 지배구조 변동은 없다. 오히려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 지분율이 줄게 됐는데 오너의 희생과 그룹 전체 시너지 강화를 맞바꿨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오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 화재·증권 '완전 편입' 승부수

보험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 화재·증권 '완전 편입' 승부수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메리츠금융지주 완전자회사(지분 100%)로 편입시키는 결단을 내렸다.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해 자본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 효과를 노린 행보다. 21일 메리츠금융지주가 이같은 결정을 밝힘에 따라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은 상장 폐지 수순을 밟고, 메리츠금융만 상장사로 남게 된다. 교환비율은 메리츠화재 주식 1주당 지주 주식 1.265737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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