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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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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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회장 "형제끼리 대화 통해 오해 풀어야···아버지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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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회장 "형제끼리 대화 통해 오해 풀어야···아버지 건강한 상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분 다툼을 벌이는 형제들과 만나서 대화할 뜻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계열사 부당지원 및 횡령·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찾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버지를 방금 뵙고 왔는데 굉장히 건강한 상태"라며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2020년 6월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한

사실상 '지분 과반' 조현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재계

사실상 '지분 과반' 조현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재차 터진 경영권 분쟁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우군으로 나서면서 조 회장은 사실상 과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심판과 시세조종 의혹 등이 남아있어 경영권 분쟁은 내년 정기주주총회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10인의 합산 지분율은 47.20%로 집

MBK파트너스 진영에 조희경 합류···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분 확대

재계

MBK파트너스 진영에 조희경 합류···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분 확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MBK파트너스가 진행 중인 주식 공개매수에 참여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한국앤컴퍼니 주식에 관한 공개매수 절차에 조희경이 응모하기로 하는 내용의 합의가 전날 체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앤컴퍼니의 특별관계자였던 조 이사장은 조 고문의 특별관계자로 이동했다. 조 고문 측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경영능력 이상 無···조희경 재단 회사와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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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조현범, 경영능력 이상 無···조희경 재단 회사와 관련 없어"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형제간 지분 다툼에 참전한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19일 조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있는 오너가의 일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첨단소재가 조 회장의 우호세력(백기사)으로 나선 데 대해서도 "배임 소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한국앤컴퍼니는 20일 입장문

한국앤컴퍼니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경영해야"

재계

한국앤컴퍼니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경영해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있는 오너가의 일원'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이사장은 "(조 회장은) 도덕적 불감증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고 있지 않고, 관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1.3% 추가 취득···조현범 우호지분 46.52%

재계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1.3% 추가 취득···조현범 우호지분 46.52%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지분 1.3%를 추가로 사들였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0.95%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추가 취득했다. 효성첨단소재도 지분 0.35%를 다시 매수했다. 이에 따라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지분율은 조 명예회장 3.99%, 효성첨단소재 0.51%로 각각 상승했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재차 힘을 보태면서 조현범 회장 측 지분은 기존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추가 매수···효성도 0.15% 확보

재계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추가 매수···효성도 0.15% 확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보유지분을 3%대로 늘리며 차남 조현범 회장에게 더욱 힘을 실었다. 특히 효성첨단소재까지 우군으로 나서면서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 청신호가 켜졌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한국앤컴퍼니 주식 30만주(0.32%)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조 명예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2.72%에서 3.04%로 증가했다. 1주당 평균 매수단가는 1만7398원으로, 약 52억원 규모다. 또 18일에는 효성첨

조양래 명예회장, 조현범 경영권 방어에 힘 실어...지분 2.72% 매수

산업일반

조양래 명예회장, 조현범 경영권 방어에 힘 실어...지분 2.72% 매수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차남 조현범 회장 경영권 방어를 위해 움직였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2.72%를 매수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718주를 사들였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2만2056원으로, 총 570억원어치다. 이번 지분 취득은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권 지분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에서 차남 조현범 회장의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사재 털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재계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사재 털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사재를 동원해서라도 적대적 M&A(인수합병)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12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최근 MBK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와 관련해 "평생 일군 회사를 사모펀드에 내줄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일부 임직원에게 전했다. 이는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대응해 지분을 추가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조 명예회장은 이어 "다시는 경영권 관련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히 정리하겠다"며 "

조양래 한정후견심판 항고심 재판부, 정신감정 촉탁서 발송

산업일반

조양래 한정후견심판 항고심 재판부, 정신감정 촉탁서 발송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항고심에서 조 명예회장에 대한 정밀 정신감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 담당 재판부, 사울가정법원 가사1부는 지난 18일 서울보라매병원에 조 명예회장의 정신감정 촉탁서를 발송했다. 보라매병원 측이 촉탁을 받아들이면 2020년 한국타이어가(家)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한 이후 처음, 정밀 정신감정이 진행된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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