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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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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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건설사

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대우건설의 북미 부동산개발 시장 개척 선봉장으로 오너3세인 정정길 상무가 나설 전망이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정길 북미해외사업 영업 담당 상무가 대우건설의 현지 시장 개척 및 진행을 위해 직접 북미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정기인사로 정정길 당시 부장을 상무B로 승진시켰다. 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1년10개월만의 파격 승진으로 이슈를 모았다. 정 상무는 정원주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 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나이지리아서 싱가포르로...해외 개발사업 확장 총력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나이지리아서 싱가포르로...해외 개발사업 확장 총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해외 개발사업 확장을 발에 땀나도록 뛰고 있다. 지난 13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현지 발주처 및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한 데 이어 27~28일에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국부펀드 산아 아시아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케펠랜드와 캐피탈랜드의 CEO와 면담을 가졌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27일 림 루이스 케펠랜드 CEO, 28일 리 치쿤 캐피탈랜드 CEO를 잇달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및 캐

중흥그룹 핵심 중흥토건···지배구조 정리 박차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중흥그룹 핵심 중흥토건···지배구조 정리 박차

중흥그룹이 계열사 간 물고 물리는 지분 관계를 해소하면서 지배구조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너 2세인 정원주 부회장의 개인회사인 중흥토건을 필두로 한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꾀하는 모양새다. 중흥그룹과 업계에 따르면 중흥그룹은 계열사 간 주식 교환하거나 장외처분하면서 그룹 내 지분 정리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계열사 간 상호출자구조를 해소하고,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공동으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계열

직접 뛰는 정원주 회장···대우건설 동유럽 공략 보폭 넓힌다

건설사

직접 뛰는 정원주 회장···대우건설 동유럽 공략 보폭 넓힌다

대우건설이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업계 안팎에서는 정원주 회장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광폭 지원을 펼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 연말부터 원자력 발전 분야의 동유럽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그간 각국의 현지 업체와 맺은 업무협약(MOU)과 한국수력원자력와 결성한 '팀코리아'가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달 중엔 폴란드 지사도 개설한다. 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사회공헌 광폭 행보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사회공헌 광폭 행보

대우건설이 지난해 중흥그룹 편입 이후 정원주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글로벌 사회공헌(CSR)에 앞장서고 있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이라크 영유아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후원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맺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대우건설과 유니세프는 이라크 바스라州 알포 지역 5개교에 식수위생시설과 학습공간이 완비된 영유아교육센터 설립하

인수 반대도 있었지만...톡톡히 빛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리더십

건설사

인수 반대도 있었지만...톡톡히 빛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리더십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있다.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당시 반대가 있기도 했지만, 약속대로 대우건설을 업계 톱 수준의 건설사로 올려놨다. 대우건설은 중흥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속 성장세를 보였다. 인수 전인 2021년 12월 매출액이 8조6852억원에 머물렀지만, 2022년에는 10조4192억원을 기록하며 10조 클럽에 가입했고 올해도 11조46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업이익도 2021년 7383억원에서 2022년 7600억원으로 올랐고 올

대우건설, 해외 확대로 국내건설 불확실성 극복한다

건설사

대우건설, 해외 확대로 국내건설 불확실성 극복한다

대우건설이 상반기에만 2조 1100억이 넘는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해외건설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우건설의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1조 8000억 원을 훌쩍 넘는 수치로, 현재 하반기 수주가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높은 수치의 초과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한 비슷한 규모의 일부 동종사들이 5월말까지 1조가 안되는 수주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국내 건설시장 침체를 대비한 대우건설의 해외 전략이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

지주사 전환 막바지···정원주 1인 지배체제 강화

건설사

[지배구조 2023|중흥그룹①]지주사 전환 막바지···정원주 1인 지배체제 강화

중흥그룹이 지주사 체제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중흥그룹은 지주사 체제를 통해 지배구조 효율화를 진행하고 상호출자 규제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그룹은 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상호출자제한기업으로 신규 지정되자 지주사 체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지주사 체제가 출범할 경우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지배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흥그룹은 정원주 부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중흥토건을 그룹 지주

정창선→정원주로 경영 승계 마무리 단계

건설사

[지배구조 2023|중흥그룹②]정창선→정원주로 경영 승계 마무리 단계

중흥그룹의 승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모습이다. 창업주 장남인 정원주 부회장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룹 내 주요 직책과 외부 간판 자리를 정 부회장이 꿰차면서 그룹 내 장악력을 키우고 있다. 실제 중흥 그룹은 현재 중흥토건을 지주회사로 세우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중흥토건은 정 부회장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정 부회장의 개인 회사다. 대우건설, 중흥에스클래스, 중봉건설, 청원 건설산업, 새솔건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해외시장 공략 속도

건설사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해외시장 공략 속도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내달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에 대우건설의 해외 분야의 신규 시장 개척과 거점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중흥그룹의 정원주 부회장이 내달 1일로 대우건설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중흥그룹이 지난 2021년 12월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정원주 회장 취임 이후에도 지금처럼 현 경영진의 경영 활동에 대한 독립성과 의사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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