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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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검색결과

[총 1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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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등판 효과"···HD현대, 1월에만 4조원대 일감 따냈다

중공업·방산

"정기선 등판 효과"···HD현대, 1월에만 4조원대 일감 따냈다

HD현대 조선해양 부문이 1월에만 4조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며 올해도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탈탄소화와 맞물려 급증한 '친환경 선박' 수요가 이들 조선소에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다줬는데, 정기선 부회장 주도의 체질 개선 작업이 차츰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계열 조선 3사는 최근 굵직한 수주를 성사시키며 국내 조선업의 재도약을 견인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4050 재계 3·4세들의 '탈탄소'···CES부터 다보스까지 종횡무진

재계

4050 재계 3·4세들의 '탈탄소'···CES부터 다보스까지 종횡무진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진행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국내 주요 기업 오너 3·4세 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한화, GS, HD현대, 효성 등 국내 주요 그룹의 젊은 기업인들이 빈자리를 메우며 폭넓은 경영 활동을 펼쳤다. '세계경제올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다보스포럼서 탈탄소 추진방안 논의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다보스포럼서 탈탄소 추진방안 논의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4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지난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에 이은 글로벌 경영 행보다.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와 '에너지 산업 협의체'에 참석해 탈(脫)탄소 추진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부회장의 다보스 포럼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

'절친' 김동관·정기선, 다보스포럼행···탄소배출 해법 논의 나선다

중공업·방산

'절친' 김동관·정기선, 다보스포럼행···탄소배출 해법 논의 나선다

재계 절친으로 소문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안보 및 기후 위기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각사 탄소 배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54회를 맞은 다보스포럼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허세홍 GS칼텍스

데뷔 3년 만에 기조연설 나선 정기선···전 세계에 존재감 '뿜뿜'

중공업·방산

[CES 2024]데뷔 3년 만에 기조연설 나선 정기선···전 세계에 존재감 '뿜뿜'

"HD현대는 CES 2024에서 건설산업의 미래를 변화시켜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공유합니다. 3대 목표 달성을 통해 인프라와 삶, 미래를 건설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CES 참석 3년 만에 기조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성 확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무인 자율화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과 탈(脫) 탄소화 등 3대 혁신 목표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3년 만 기조연설···"건설 산업 근원적 혁신 필요해"

중공업·방산

[CES 2024]정기선 HD현대 부회장, 3년 만 기조연설···"건설 산업 근원적 혁신 필요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이 더해진 HD현대의 사이트(Xite) 혁신은 건설 현장과 장비의 개선을 넘어 인류가 미래를 건설하는 근원적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 정기선 부회장은 CES 2024 이틀째인 10일(현지시간) 국내

정기선 부회장, 내일 기조연설···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 우뚝 선 HD현대

중공업·방산

[CES 2024]정기선 부회장, 내일 기조연설···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 우뚝 선 HD현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CES 2024 기조연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가 발언할 내용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최근 권오갑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국가대표라고 생각하자"고 밝힌 만큼, HD현대가 지닌 기술 경쟁력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석해 HD현대 부스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이날 HD현대 부스를 찾은 정의선 현대차

정의선도 들렀다···정기선 HD현대 부스에 인파

중공업·방산

[CES 2024]정의선도 들렀다···정기선 HD현대 부스에 인파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HD현대 부스를 찾았다. HD현대는 9일부터 나흘간 CES 2024에 참가해 300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의 청사진을 구현했다. HD현대 전시관은 지난해(180평)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전시 구역은 ▲퓨처 사이트(Future Xite) ▲트윈 사이트(Twin Xite) ▲제로 사이트(Zero Xite) 등 3가지 테마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 만나 협력 강화 논의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 만나 협력 강화 논의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와 사업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정기선 부회장은 1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사우디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사우디 산업개발기금(SIDF) 최고경영자(CEO)인 술탄 빈 칼리드 알사우드 왕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도 함께 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0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

HD현대, 정기선 체제 안착... 미래 함께할 사장단도 구축

중공업·방산

[2024 재계인사]HD현대, 정기선 체제 안착... 미래 함께할 사장단도 구축

HD현대의 '3세 경영' 시대가 본격화됐다. 최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다. 업계는 권오갑 HD현대 회장의 임기가 3년 남짓 남은 만큼, 정기선 부회장 중심의 후계구도가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HD현대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지난해 정 부회장이 HD현대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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