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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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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바닥친 ESS 국내매출에도 3분기 ‘선방’(종합)

LG화학, 바닥친 ESS 국내매출에도 3분기 ‘선방’(종합)

LG화학이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악재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상반기 중 적자를 면치 못하던 전지부문은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LG화학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7조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6% 오르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36.9% 하락했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LG화학이

LG화학, ESS 화재에 결국 발목···배터리 사업 적자(종합)

LG화학, ESS 화재에 결국 발목···배터리 사업 적자(종합)

LG화학의 전지부문이 적자전환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여파로 손실 충당금이 쌓이면서 이익을 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6391억원, 영업이익 2754억원, 순이익 2119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실적이다. 정호영 LG화학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

국내 2차전지 산업 “기술력으로 올해도 우위 자신”

국내 2차전지 산업 “기술력으로 올해도 우위 자신”

수요둔화와 저유가 위기가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2차 전지 부문은 성장세가 기대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업계는 올해도 2차 전지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또한 저가 제품 공세를 펼치는 중국 업체가 올해 국내 업체를 바짝 추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으로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차 전지는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뜻한다. 소형 2차 전지는 휴

화학업계, 2분기도 부진··· 청사진은 ‘소재·전지’

화학업계, 2분기도 부진··· 청사진은 ‘소재·전지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여파와 환율 영향에 화학업계가 실적부진의 늪에서 허우적 대고 있다. 이제 화학업계에선 외부요인에 따라 불확실성이 높은 석유화학 대신 미래성장동력이라 불리는 첨단소재와 2차전지로 포트폴리오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학업계 1위 LG화학은 최근 부진한 2분기 실적표를 받아들었다. 영업이익은 3596억원으로 전년보다 28.3% 떨어졌고 당기순이익은 2268억원으로 43.4%나 급감했다. 실적부진은 석유화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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