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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풍산 2분기 가파른 이익 성장 예상···목표주가 40% 상향"
대신증권은 15일 풍산이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감 확대로 2분기는 가파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7만원으로 40% 상향 조정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3% 감소한 464억원을 기록할 전망하며 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 판매량은 사업 계획 4만5000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보이며, 분기 평균 구리 가격 상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