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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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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글로 하이퍼 X2'통해 점유율 확대···'담뱃잎함량·휴대성·디자인↑'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BAT, 글로 하이퍼 X2'통해 점유율 확대···'담뱃잎함량·휴대성·디자인↑'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더 강력해진 스펙을 장착한 글로 하이퍼X2(glo™ Hyper X2)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글로의 최신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하이퍼 X2를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글로 하이퍼 X2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 한 손에 쏙 잡히는 '아이코스 일루마 원'···16일 공식 출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국필립모리스, 한 손에 쏙 잡히는 '아이코스 일루마 원'···16일 공식 출시

한국필립모리스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전자담배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작년해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한손에 가볍게 잡히는 일체형 디자인이 특징이며 완충할 경우 20회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해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다.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실리

“전자담배 장사 어렵네”···JTI ‘플룸테크’ 판매 저조 흥행실패

전자담배 장사 어렵네”···JTI ‘플룸테크’ 판매 저조 흥행실패

JTI코리아가 지난해 7월 출시한 ‘메비우스 포 플룸테크’가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업계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주가 되는 시장에서 연초고형물 전자담배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24일 기획재정부의 상반기 담배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초고형물 전자담배는 전체 담배 시장에서 판매 비중이 0.03% 불과한 것으로 집

전자담배 쥴, 결국 한국 진출 1년 만에 철수

전자담배 쥴, 결국 한국 진출 1년 만에 철수

미국 전자담배 브랜드 쥴(JUUL)이 국내 진출 1년 만에 결국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한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 규제가 시장을 옥죄면서 사업을 지속하는 것이 어려워진 탓이다. 쥴랩스는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거점으로 삼고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수 인력으로 공유 오피스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나 서울 강남구에 임대료가 연 10억원에 달하는 본사를 마련하며 외형을 확대했다. 인재 영입에도 적극적이었다. 담배회사와 주류회사 영업사원은 물론

KT&G, 필립모리스와 글로벌 무대 ‘한 배’···오월동주 선택한 이유?

KT&G, 필립모리스와 글로벌 무대 ‘한 배’···오월동주 선택한 이유?

KT&G가 ‘경쟁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와 손을 맞잡았다.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다. KT&G는 PMI의 해외유통망을 통해 ‘릴’의 성공적인 해외시장안착을 도모하고, PMI는 이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

쥴 랩스, 한국시장 구조조정 실시···각종 규제에 ‘백기’

쥴 랩스, 한국시장 구조조정 실시···각종 규제에 ‘백기’

쥴 랩스(JUUL Labs) 코리아가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각종 규제와 유해성 논란에 휩싸이며 제품 판매가 어려워지자, 미국 본사에 이어 한국 법인도 볼륨을 줄이기로 했다. 16일 쥴 랩스는 “한국 내에서의 사업을 조정하고 재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사업운영 및 전략을 검토하는 과정”이라고 구조조정을 선언했다. 쥴 랩스가 지난해 5월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1년도 안 돼 구조조정을 하는 셈이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발표 앞두고···담배업계 ‘긴장’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발표 앞두고···담배업계 ‘긴장’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분 분석결과 발표를 앞두고 담배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사용중단 권고 이후 이해 당사자간 진위 논란이 이어있는 상황이라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눈길이 쏠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르면 이달 중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150여종 액상형 전자담배를 대상으로 대마초 주성분인 THC를 포함해 비타민E 아세테이트,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퇴출···아이코스·릴·글로 ‘방긋’

액상형 전자담배 퇴출···아이코스·릴·글로 ‘방긋’

정부의 ‘사용중단 권고’로 액상형 전자담배가 주요 판매채널인 편의점에서 퇴출되자 필립모리스가 조용히 미소짓고 있다. 액상형 담배업체 쥴 랩스가 국내 출시되자, KT&G는 서둘러 ‘릴 베이퍼’ 제품을 앞세워 이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 1위 필립모리스는 애초부터 이 시장에 합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계 3위 전자담배 시장인 한국을 두고서 격전을 예고했던 궐련형과 액상형 간의 전쟁은 이번 사태로 인해 궐련형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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