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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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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K-전동화 동맹 결성

자동차

현대모비스,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K-전동화 동맹 결성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시스템, 구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자동차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올해부터 현대모비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첫발부터 험로에 직면했다. 지난해 완성차업계의 역대급 판매 호조 속에서도 1000억원대 품질비용과 전동화 부문 적자 등으로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도 외형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동화 부문 흑자 전환, 품질 제고, 고객사 다변화 등이 이 사장의 당면과제로 꼽힌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

중국·러시아 접고 인도·북미 늘렸다···현대차, 글로벌 거점 재편 본격화

자동차

중국·러시아 접고 인도·북미 늘렸다···현대차, 글로벌 거점 재편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전환기를 맞아 글로벌 생산거점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진했던 중국과 러시아 공장은 정리하고 동남아시아와 주력시장인 한국‧북미 거점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다만 연간 전기차 판매량이 900만대에 달하는 중국 시장을 동남아 시장이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2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 매각을 결정했다. 러시아 공장의 장부

현대차, 32년 만에 울산 단조공장 가동중단···전동화 전환 '속도'

자동차

현대차, 32년 만에 울산 단조공장 가동중단···전동화 전환 '속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32년간 유지했던 울산 단조공장의 가동을 내년부터 중단한다. 현대차는 엔진과 변속기 부품을 생산했던 기존 인력을 하이퍼캐스팅 등 첨단 제조공정에 재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연합뉴스와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울산공장 내 단조 1·2공장을 내년 1월과 10월에 각각 중단한다. 단조공장은 금속을 두들기거나 눌러서 필요한 형태로 만드는 사업장이다. 현대차는 단조공장의 인력 재배치와 공장부지 활용방안을 노동조

"전기차 아니었어?"···다시 뜨거워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NW리포트]"전기차 아니었어?"···다시 뜨거워지는 하이브리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올해부터 하이브리드차(HEV)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내년엔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당분간 친환경차 시장은 하이브리드가 이끌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장기적으론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국내 자동차 시장 판매 1~4위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함께 판매된 내연기관차였다. 하이브리

현대모비스 이규석號 출항···'공급망 안정화 그룹 실적 기여'

자동차

현대모비스 이규석號 출항···'공급망 안정화 그룹 실적 기여'

현대자동차의 구매본부장을 맡았던 이규석 사장이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사령탑이 됐다. 이 신임 사장은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전동화 사업의 수익성을 제고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17일 현대차그룹은 이규석 현대차 구매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하는 원포인트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이 12월이 아닌 11월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현대차그룹이 11월에

현대모비스, 현대차·기아 피크아웃 우려에도 고성장 기대감

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차·기아 피크아웃 우려에도 고성장 기대감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기아의 피크아웃 우려에도 고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내려가면서 비용이 줄었고, 부진했던 전동화 사업도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구조적인 수익 회복이 본격화된 가운데 해외 수주 물량 증가와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완공도 실적 전망을 높이는 배경으로 꼽힌다. 10일 신한투자증권 등 증권가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신차 시장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8970만대 수준이 될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6902억원···전년比 19.8%↑

자동차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6902억원···전년比 19.8%↑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4조2302억원, 영업이익 6902억원, 당기순이익 998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7.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9.8%, 78.3%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로의 핵심부품 공급 증가와 전동화 물량 확대, 제품믹스 개선이 이 같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연구개발비가 늘었지만 물류비 정상화와 A/S사업 호조, 지역별 판매가격 현실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아, '전기차 대중화 첨병' EV5 공개···중소형 모델로 승부수

자동차

기아, '전기차 대중화 첨병' EV5 공개···중소형 모델로 승부수

기아가 중소형 모델을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확대하겠다는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내년 EV3‧4에 이어 2025년 EV5까지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지역별 충전 인프라 및 디지털 경험도 적극 확대해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기아는 12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기아 EV 데이'를 열고 이 같은 전동화 비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준중형 전

현대모비스, 유럽서 '전동화'로 승부수···"연간 매출 30%씩 늘린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유럽서 '전동화'로 승부수···"연간 매출 30%씩 늘린다"

유럽 최대 모터쇼인 독일 IAA 모빌리티에 참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기술을 앞세운 유럽 전략을 발표했다. 이미 폭스바겐에 대규모 배터리시스템 수주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유럽에서 연평균 30%씩 매출액을 늘려갈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데이 발표회에서 이 같은 유럽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는 현대모비스가 배터리시스템과 PE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부품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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