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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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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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태어나면 얼마나 받나···7살까지 '29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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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태어나면 얼마나 받나···7살까지 '2960만원'

여아가 앞다퉈 저출생 대책을 내놓으면서 정부가 이미 시행 중인 지원 정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는 올해부터 태어나는 아이 1명당 0세부터 7세까지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등 총 2천960만원의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초기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2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둘째 이상의 경우 기존 2

허경영 15년 전 공약 실천한다는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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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허경영 15년 전 공약 실천한다는 인천시

지난 18일 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임신·출산 의료비, 부모 급여 등 기존 지원금 약 7200만원에 추가로 천사 지원금, 아이 꿈 수당 등 약 28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인데요. 아이 꿈 수당의 경우, 전국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체 기간 수당을 현금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인천시의 파격적인 출생 정책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정책

'소개팅' 주선 나선 오세훈 시장···"제2의 솔로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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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소개팅' 주선 나선 오세훈 시장···"제2의 솔로대첩?"

서울시가 초저출생 문제의 해결책으로 '만남 주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북 콘서트 등의 행사 기획을 검토 중이며, 사업명은 '서울팅', '청년 사랑 프로젝트' 등이 유력하다고 밝혔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단이 잘못됐다", "막상 결혼하면 지원이 줄어드는 게 더 문제다" 등 만남 주선은 초저출생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성비가 맞지 않을 것이라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저출생대응 업무협약 체결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저출생대응 업무협약 체결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문용린),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오준) 와 16일 저출생대응 및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구조변화가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회원단체, 지회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 협력 ▲아동·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권리

김종인, 저출생 문제 언급···“교육 불평등 해소해야”

김종인, 저출생 문제 언급···“교육 불평등 해소해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본소득 논의를 언급한데 이어 교육 불평등 문제를 꺼내 들었다. 저출생 문제가 사실상 교육 불평등에서 야기된다는 것이다. 8일 김종인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의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저출생 문제를 중요한 해결 과제로 꼽았다. 여기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인용해 “저출생 문제는 교육 불평등과 연결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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