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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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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장사 160곳 재무제표 심사···회계 부정 적발 및 감시 강화

증권일반

금감원, 상장사 160곳 재무제표 심사···회계 부정 적발 및 감시 강화

금융감독원 9일 2023년 회계 심사·감리 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상장사에 대한 회계 부정 적발 및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계 분식 고위험 기업에 대한 감시를 집중하고, 횡령·배임 및 불공정거래 연루 등에 대해서는 집중 감리와 엄중 조치를 통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회계 위반 가능성과 중요도가 높은 건을 먼저 처리하고 심사·감리 기능 통합 및 감리 부서의 업종별 전문화를 통해 회계 부정 적발 및 감리

금감원, 내년 재무제표 심사부터 '장부상 현금' 대조해 확인한다

금감원, 내년 재무제표 심사부터 '장부상 현금' 대조해 확인한다

금융당국이 재무제표 심사 때 회계장부상 현금과 실제 보유액이 일치하는지를 대조해 확인한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와 회계감사인들이 재무제표 작성·감사 때 유의해야 할 회계 이슈 4개를 선정하고 내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회사 및 감사인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증절차를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라 현금흐름 활동을 적정하게 분류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 재무제표

금감원 “재무제표 심사제 도입 후 절차 간소화·감독 효율성 제고”

금감원 “재무제표 심사제 도입 후 절차 간소화·감독 효율성 제고”

지난 2019년 재무제표 심사제도가 도입된 이후 심사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간소화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제도 안착을 위해 감사인의 책임 강화와 재무제표 관련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재무제표 심사제도 도입 이후 작년말까지 재무제표 심사를 종결한 회사는 총 153개사다. 연도별로는 2019년 39개사, 2020년 127개사가 심사를 마쳤다. 재무제표 심사제도는 지난 2019년 4월 시행됐다. 재무제표 심사는 경

금감원, 작년 상장법인 139개사 심사·감리 종결···전년比 39% 늘어

금감원, 작년 상장법인 139개사 심사·감리 종결···전년比 39% 늘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종결한 상장법인이 139개사로 나타났다. 작년 과징금 부과액은 49억8000만원으로 2018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6일 금감원이 발표한 ‘2019년도 상장회사에 대한 심사·감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와 감리가 종결된 회사는 139개사로 전년대비 39% 늘었다. 공시 자료 분석이나 무작위 추출로 선정된 표본 심사·감리 회사 수는 89사, 재무제표 자진수정, 제보 접수 등으로 인한 혐의 심사·감리

‘의견거절’이라니, 아니 그게 무슨 말이오?

[상식 UP 뉴스]‘의견거절’이라니, 아니 그게 무슨 말이오?

“최근 4개년도 감사의견 비적정 의견을 가장 많이 준 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을 조사한 결과 4년간 29개 기업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 4월 11일 본지 기사 『[NW리포트]‘감사대란’ 의견거절 많이 낸 ‘저승사자’ 회계법인은?』(이지숙 기자) 中 감사의견이란 공인회계사가 기업의 재무제표를 감사(監査)하고 내는 의견, 즉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가 제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손실 2조5000억원 전기에 반영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손실 2조5000억원 전기에 반영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발생한 5조5000억원의 손실 가운데 2조5000억원의 귀속연도를 전기로 수정하면서 2013~2014년 실적이 적자로 변경됐다.25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액 15조71억원, 영업손실 2조9372억원, 당기순손실 3조30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대우조선은 지난해 매출액 12조9743억원, 영업손실 5조5051억원, 당기순손실 5조13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그러나 2015 회계연도 감사를 수행하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2015년에 반영

대우조선해양, ‘흑자→적자’ 수정으로 줄소송 우려

대우조선해양, ‘흑자→적자’ 수정으로 줄소송 우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발생한 5조원대 손실 가운데 약 2조원가량을 2013~2014년 손실로 반영하기로 하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대우조선은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4000억원대의 흑자를 냈다. 하지만 2조원대 손실이 반영되면 적자로 수정된다. 이에 따라 흑자 제무재표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지난 7일 공시했던 2015년 손익과 관련해 일부 손실금액의 귀속년도를 2013년과 2014년에

자산 천억 이상 비상장법인, 감사前 재무제표 금감원에 제출해야

자산 천억 이상 비상장법인, 감사前 재무제표 금감원에 제출해야

금융감독원은 31일 올해부터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법인은 감사전 재무제표를 금감원에 제출해야한다고 밝혔다.이에 해당하는 회사는 감사인에게 감사전 재무제표를 제출기한까지 관련 내용을 제출하는 동시에 금감원에도 제출해야 한다. 제출기한을 살펴보면 K-IFRS나 일반기업회계기준이 적용되는 개별(별도) 재무제표의 경우 정기총회 6주일 전에 제출해야 한다.K-IFRS를 적용받는 연결재무제표는 정기총회 4주일 전이며 일반기업회계기준을

건설사, 뉴스테이 참여때 재무제표 연결대상서 제외

건설사, 뉴스테이 참여때 재무제표 연결대상서 제외

정부가 주택기금 50% 미만 출자시에도 참여한 민간건설사의 재무제표 연결을 제외하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모델을 내놨다. 건설사가 대주주더라도 주택기금과 재무적 투자자의 출자비율의 합이 50%를 넘거나 건설사 출자 비율보다 많을 경우 이 모델에 해당된다.이는 민간건설사의 사업 참여시 경영지표상 부채가 늘어나는 부작용을 감소시켜 뉴스테이 사업 지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의도다. 하지만 이번 모델 역시 건설사가 사실상 리츠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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