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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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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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英밥콕, 글로벌 잠수함 수주 위한 협력합의서 체결

중공업·방산

한화오션-英밥콕, 글로벌 잠수함 수주 위한 협력합의서 체결

한화오션은 영국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과 함께 글로벌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본격적인 실무 협의체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미팅을 갖고 폴란드∙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공동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이 담긴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 정승균 부사장과 밥콕 인터내셔널 닉 하인 AUKUS 및 국제부문 총괄 부사장, 에바 키텔 밥콕 폴란드

한화오션, 잠수함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국산 함정 경쟁력 일조"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잠수함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국산 함정 경쟁력 일조"

한화오션이 잠수함의 생존성을 높여주는 핵심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최근 잠수함의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높여주는 음향측심기, 음탐기 비콘(beacon), 발사형 수중환경 측정기 등 음향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5년간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장보고-III급 Batch-II 잠수함은 국산화율이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장보고-Ⅲ급 Batch-I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은 국산화율 76.2%를 기록하고 있다.

LIG넥스원, 396억 규모 'AI기반 잠수함 전투체계 통합자동화' 수주

LIG넥스원, 396억 규모 'AI기반 잠수함 전투체계 통합자동화' 수주

김지찬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LIG넥스원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잠수함 작전 능력 기술 사업을 수주했따. 21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17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396억원 규모의 '잠수함용 지능형 임무지원시스템 통합자동화 기술'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LIG넥스원은 국내 최초로 전투체계의 주요 핵심기능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탐지/추적 → 식별/위험평가 → 무장할당/전술

대우조선 "인니 잠수함 선발주 불가피···계약 무산은 무리한 해석"

대우조선 "인니 잠수함 선발주 불가피···계약 무산은 무리한 해석"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이 인도네시아와의 잠수함 건조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금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핵심 설비를 선(先)발주했다가 수백억원의 손실을 볼 상황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은 "계약된 인도 일정을 맞추기 위해 조기 발주가 불가피했다"고 18일 해명했다. 대우조선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 2019년 4월 잠수함 3척에 대해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계약 발효가 되지 않은 것과 일부 자재를 선 발주한 것은 사실이

대우조선해양 이성근號, 9857억원 규모 ‘잠수함’ 수주···올해 목표 93%↑

대우조선해양 이성근號, 9857억원 규모 ‘잠수함’ 수주···올해 목표 93%↑

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3000톤급 잠수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고 잠수함 기술력을 보유한 함정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컨테이너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LPG운반선 9척, LNG운반선 2척, WTIV 1척, 잠수함 1척, 해양플랜트 2기 등 총 42척/기 약 72억 달러 상당의 선박, 해양플랜트 및 잠수함을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약 93.5%를 달성했다.    10일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印尼 잠수함 ‘3번함’ 성공적 인도

대우조선해양, 印尼 잠수함 ‘3번함’ 성공적 인도

“인도네시아 잠수함 3번함도 성공리에 인도한 것은 대우조선해양과 PT.PAL 조선소 그리고 대한민국 해군과 인도네시아 해군이 하나로 뭉쳐 일궈 낸 쾌거라고 본다” 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잠수함 분야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의 방산분야 저력은 지난 1980년대 초부터 축적된 방산분야에서의 노하우와 전문인력, 그리고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 30년 이상 쌓아온 독보적인 특수선 건조 노하우가 방산 부문에서 항상 ‘최초·최대’

이성근 사장 ‘자부심’ 대우조선 잠수함 경쟁력···亞 넘어 글로벌 수출길 열다

이성근 사장 ‘자부심’ 대우조선 잠수함 경쟁력···亞 넘어 글로벌 수출길 열다

이성근 사장은 대우조선해양만의 글로벌 기술력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특히 국내 군수함과 잠수함 등 방위산업 선박 건조 분야에서는 유럽 등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10일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두 번째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 진수식을 했다. ‘안무함’은 지난 2018년 9월 진수한 도산 안창호함에 이은 장보고-3급 두 번째 잠수함으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했다. 길이 83.3m, 폭

대우조선해양, 국내최초 구축함 ‘성능개량’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 국내최초 구축함 ‘성능개량’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잠수함에 이어 구축함 성능개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잠수함뿐만 아니라 수상함분야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것이다.   10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한 3척의 구축함(KDX-I) 성능개량 사업의 첫 번째 함정을 지난 9일 최종 인도했다.   이번에 성능개량을 마친 KDX-I 양만춘함은 90년대 대우조선해양이 기본설계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내

대우조선해양-포스코, 잠수함 원천기술 고도화 나선다

대우조선해양-포스코, 잠수함 원천기술 고도화 나선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11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잠수함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최대 철강사인 포스코, 그리고 한국선급(KR)과 함께‘잠수함 압력선체 설계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잠수함용 특수강을 공급하는 포스코의 HY강재(High Yield/잠수함용 특수강)를 기반으로 대우조선해양 산업기술연구소, 포스코 철강솔

합참 “행담도 인근 해상서 잠망경 추정물체 신고···확인 중”

합참 “행담도 인근 해상서 잠망경 추정물체 신고···확인 중”

군 당국이 서해대교 행담도 해상에서 잠수정의 잠망경으로 보인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감시정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에서 잠망경 추정물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신고를 접수한 뒤 물체의 정체를 보다 정확히 확인하는 한편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식별된 물체가 잠망경이 맞을 경우 행담도 인근에 나타난 물체가 잠수함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합참의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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