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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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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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조 시장 열린다"···자율운항 속도내는 조선업계

중공업·방산

"300조 시장 열린다"···자율운항 속도내는 조선업계

국내 조선업계가 자율운항 솔루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자율운항 시장을 선도했던 HD현대에 이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까지 몸집을 키우며 각각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는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직접 개발한 자율운항선박 '하이나스 2.0'의 연료 절감 효과 검증을 마쳤다. HD현대의 '하이나스 2.0'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항해 시스템이

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해상택시 선보인다

중공업·방산

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해상택시 선보인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바다와 도심을 오가는 해상택시에 자체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을 적용한다. 아비커스는 최근 부산광역시 해상택시 운항사업자인 KMCP와 '친환경·자율운항 해상 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MCP는 오는 2025년부터 부산 원도심지역에서 친환경 해상택시 4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비커스는 부산 해상택시에 자율운항솔루션 '뉴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충돌 100회 회피"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충돌 100회 회피"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2일 SK해운과 18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선박에는 아비커스의 2단계 자율운항솔루션인 하이나스(HiNAS) 2.0이 탑재됐고, 이번 항해는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을 제어해 대양을 횡단한 세계 첫 사례다. 이 선박은 지난달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과 디지털화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과 디지털화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선급과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스마트·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CEO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공동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지털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선박 운항 안전과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십 서비스 개발 ▲디지털 Data Exchange 기

한국조선해양, 가상공간서 '자율운항 여객선' 시운전 성공

한국조선해양, 가상공간서 '자율운항 여객선' 시운전 성공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로 가상공간에서 자율운항 여객선을 시운전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19일 그룹 선박 자율운항 계열사인 아비커스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자사 시뮬레이션 검증시설 '힐스'(HILS)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와 함께 건조 중인 스마트여객선의 가상 시운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운전에는 디지털트

‘퓨처 빌더’ 외친 정기선號, 자율운항선박 표준화 이끈다

[CES 2022]‘퓨처 빌더’ 외친 정기선號, 자율운항선박 표준화 이끈다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2)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언급한 정기선 사장이 자율운항 선박의 표준화를 이끈다. 9일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미국선급협회와 함께 선박 자율운항기술 단계별 기본인증(AIP) 및 실증테스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와 ABS 최고운영책임자 존 맥도날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우조선해양, 자율운항 시대 연다···‘시험선’ 개발

대우조선해양, 자율운항 시대 연다···‘시험선’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미래 자율운항 시대를 앞두고 선박 기술 실증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의 명명식을 갖고 미래 선박 기술을 선도하고 입증할 자율운항 시험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전무는 “스마트십 기술은 자율운항 기술로 진화해 가까운 미래에 실선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확보한 자율운항 시험선을 활용해 다양한 핵심 기술을 시험하고 검증

이칠환 빈센 대표 “해양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서비스 확대”

이칠환 빈센 대표 “해양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서비스 확대”

이칠환 빈센 대표이사는 16일 해양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자율운항선박 및 해양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서비스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3사의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의지가 높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유조선 등 각종 선박 사고에 따른 해양 오염으로 친환경 선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빈센은 지난 15일 스타트업 기업인 튠잇과 디토닉 등과 함께 미래 조선·해운산

현대중공업그룹, 세계 최초 ‘자율운항 대형선박’ 적용

현대중공업그룹, 세계 최초 ‘자율운항 대형선박’ 적용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초로 실제 운항중인 대형선박에 자율운항 핵심기술을 적용시키며 스마트선박 고도화에 나선다.   9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SK해운의 25만톤급 벌크선에 첨단 ‘항해지원시스템(HiNAS)’을 탑재했다.  수차례 현대중공업그룹은 시운전을 통해 하이나스에 대한 검증을 마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공동 개발한 하이나스(HiNAS)는 인공지능(AI)이 선박 카메라 분석을 통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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