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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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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이달 4기 인구정책 TF 출범···초저출산 대응"

홍남기 "이달 4기 인구정책 TF 출범···초저출산 대응"

정부가 고령화와 초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달 4기 인구정책 TF를 출범해 생산가능인구 확충, '축소사회' 적응력 강화, 고령사회 대비, 초저출산 대응 등 4대 분야에 대응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1∼3기 인구정책 TF를 가동하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

기재차관 “지난해 출생아수 27만명대···역대 최저 전망”

기재차관 “지난해 출생아수 27만명대···역대 최저 전망”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인구 문제를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 상반기부터 발표하겠다”고 5일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출범회의를 열고 “장기간에 걸쳐 사회적 의견을 모아가야 하는 과제도 논의에 착수할 수 있도록 화두를 제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합계출산율은 0.9 미만, 연간 출생아 수는 27만명대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

홍남기 “추가 인구정책 곧 발표···군 모병제는 담기지 않아”

홍남기 “추가 인구정책 곧 발표···군 모병제는 담기지 않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인구구조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서 “추가적인 인구구조 대응정책은 다음 주나 그 이후에 밝히겠다”며 “모병제 도입이나 이민청 설치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년 연장 방안은 아직은 학계에서 논의될 사안으로 정부 차원의 과제는 아니며 부처간 이견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날

임실군, 생애 맞춤형 인구정책 안내서 발간

임실군, 생애 맞춤형 인구정책 안내서 발간

임실군이 전입과 출산, 노년까지 맞춤형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차별화된 인구정책 안내서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임실군에 따르면 생애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지원 정책 23개 사업의 내용을 담은 ‘임실군 인구정책 지원 서비스 안내’ 책자를 발간, 읍․면사무소는 물론 지역 주요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서에서 소개된 전입에 따른 주요 혜택을 보면 타시군에서 전입 후 6개월 이상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수원시, ‘인구 절벽’ 대비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수립·시행

수원시, ‘인구 절벽’ 대비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수립·시행

지난 2018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 이하가 됐다. 2016년 1.17이었던 출산율은 2017년 1.05, 2018년 0.98로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여성(15~49세)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합계 출산율이 2.1은 돼야 인구를 유지할 수 있다. 2018년 출생아 수는 32만 6,900명으로 2017년(35만 7700명)보다 8.6% 감소했다.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출생아 수가 40만 명 이하로 떨어졌는데, 불과

염태영 수원시장  “앞으로 10년, 수원형 인구정책 수립·실행하는 골든타임”

염태영 수원시장 “앞으로 10년, 수원형 인구정책 수립·실행하는 골든타임”

수원시(시장 염태영) 주요 인구정책에 대한 자문·심의와 인구정책 시행을 위한 사업조정·협력 등을 담당하게 될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가 첫발을 뗐다. 수원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인구정책 실무기획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인구정책 실무기획단 발대식’을 열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2019년 현재 평균연령 39.1세인 젊은 도시지만 오는 20

부안군, 인구정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부안군, 인구정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부안군은 지난 18일 변산면 대명리조트에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속적인 저출산과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전략 및 정책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인구정책 등에 관한 특강과 분야별 인구대응 정책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실시된 특강에서는 ▲ 국정과제 및 민선 7기 주요 정책 ▲정부 4대 혁신과제 ▲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핵심 ▲인구대응정책 관련 정부

무주군,인구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무주군,인구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무주군 인구정책 종합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공무원들과 김동영 책임연구원과 전북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토대로 “출산에서 양육까지 무한책임, 일자리에서 삶의 질까지 주민행복”이라는 인구정책 종합추진 계획의 비전을 수립했으며 비전달성을 위한 출생아 수(124명->150명)와 사업체 수(2,270개->3,000개), 귀농 ·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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