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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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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업은행?···대구 이전설 '모락모락'

은행

이번엔 기업은행?···대구 이전설 '모락모락'

IBK기업은행의 본점을 대구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KDB산업은행에 이어 이번엔 IBK기업은행의 본점 지방 이전 이슈가 부상한 것이다. 이에 IBK기업은행 노조 등 내부에서도 긴장한 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IBK기업은행의 본점을 대구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이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7월 국민의힘 지도부에 IBK기업은행의 대구 이전 추진을 요청하

산업은행 노조 "부산 이전시 국가경제 15조원 손실"

은행

산업은행 노조 "부산 이전시 국가경제 15조원 손실"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이 본점 부산 이전시 10년간 기관 손실은 7조원, 국가경제 관점에서는 15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내놨다. 산업은행 노조는 더불어 노조와 사측 모두 본점 이전을 둔 컨설팅 결과가 나온 만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공개토론회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는 31일 오전 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밝

벌써 1년···'부산 이전'에 평행선 달리는 산업은행

은행

벌써 1년···'부산 이전'에 평행선 달리는 산업은행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둔 노사 갈등이 1년을 넘어섰지만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양측간의 입장차가 첨예한 만큼 향후에도 이견을 좁히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노조의 이전 반대 투쟁은 지난 8일을 기점으로 1년이 됐다. 산업은행 노조는 이에 지난 7일 이전 반대 투쟁 1주년 전 직원 결의대회 및 이전 반대 행진을 개최하기도 했다. 산업은행 노조는 앞서 지난해 6월 8일 산업은행 본관 로비에서 강석

산업은행 부산이전 정치권 공세 본격화···법 개정이 관건

은행

산업은행 부산이전 정치권 공세 본격화···법 개정이 관건

부산시 여당 의원은 물론 야당 의원까지 산업은행의 '부산행'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산업은행의 본점 이전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세가 거세지는 모양새다. 다만 산업은행 노조 및 직원들의 반발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데다, 국회법 개정이 동반돼야 하는 만큼 이들을 설득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산업은행을 '이전 공공

산은 노조 "부산이전 타당성 따져보자"···'노사 공동 TF' 제안

은행

산은 노조 "부산이전 타당성 따져보자"···'노사 공동 TF' 제안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사측에 '노사 공동 이전 타당성 검토 TF' 설립을 요청하면서 본점 이전을 두고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노사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만약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면 본점 이전을 둔 노사간 첫 공식 논의 자리가 된다. 다만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만큼 합의점을 찾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노조는 지난 20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앞으로 '노사 공동 이전 타당성 검토 TF

금융위 업무보고에 인사까지···노조 반발에도 강행되는 산은 '부산행'

은행

금융위 업무보고에 인사까지···노조 반발에도 강행되는 산은 '부산행'

본점의 부산 이전을 추진 중인 산업은행이 동남권 지역 조직을 강화하는 데 이어 부산으로 일부 직원들을 내려보내는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원회도 올해 업무계획에 산업은행의 부산이전 추진을 포함했다. 직원들의 지속된 반발에도 산업은행의 '부산행'이 본격 추진되면서 내부 갈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달 정기 인사를 통해 지역성장부문 및 해양산업금융2실 등 부산으로 이전하는 부서에 직원 54명을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에 77명 퇴사···이달 더 늘어날듯

은행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에 77명 퇴사···이달 더 늘어날듯

본점의 부산 이전을 두고 논란을 겪고 있는 KDB산업은행의 올해 퇴사자가 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의 두 배 수준이다. 특히 이달 중 금융공공기관 등 채용 합격자 발표를 앞둔 곳들이 많은 만큼 퇴사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퇴사한 직원 수는 77명이었다. 이는 임금피크 대상 등을 제외한 재직 기한이 남아있음에도 자발적으로 퇴사한 직원수다. 산업은행의 퇴직 직원 수는 부산 이전

"부산 이전은 또 다른 국정농단"···산은 노조, 조직개편 강경대응 예고

은행

"부산 이전은 또 다른 국정농단"···산은 노조, 조직개편 강경대응 예고

산업은행 노조가 금융당국의 무책임한 본점 부산 이전을 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산은이 일부 부서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확정한 데 대해서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5일 조윤승 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무책임한 산업은행 이전 추진 금융위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지방 이전 추진하는 금융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금융위는 산은의 부산 이전

産銀 노조 "동남권 조직 확대는 본점 '꼼수 이전'···법적 책임 물을 것"(종합)

은행

産銀 노조 "동남권 조직 확대는 본점 '꼼수 이전'···법적 책임 물을 것"(종합)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사측에서 동남권 영업조직 확대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본점의 '꼼수' 이전을 위한 사전 작업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본점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 등이 선결돼야 하지만 직원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자 조직개편을 통해 인력을 내려보내는 식으로 부산 이전을 강행하려 한다는 주장이다. 더구나 노조가 오는 29일 개최될 이사회에서 개편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결의를 강행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한 저지는 물론

산업은행, 동남권 영업조직 확대 추진···노조 "꼼수 이전"

은행

산업은행, 동남권 영업조직 확대 추진···노조 "꼼수 이전"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사측에서 동남권 영업조직 확대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본점의 '꼼수' 이전을 위한 사전 작업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28일 조윤승 산은 노조위원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본점 앞에서 열린 '산업은행 꼼수 이전을 위한 불법 이사회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강석훈 회장은 꼼수 이전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지금 우리 금융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촉발한 레고랜드 사태와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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