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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에 이병만·이병주 선임···'형제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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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에 이병만·이병주 선임···'형제 경영' 본격화

코스맥스그룹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에 이병만 전 코스맥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병주 코스맥스 미국법인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병만 대표는 코스맥스그룹 창업주인 이경수 회장의 장남, 이병주 대표는 이 회장의 차남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코스맥스비티아이 정기 주주총회에선 이병만 대표와 이병주 대표를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이병만

中 시장 성공 이끈 형과 달리 美 경영 성적 낙제점 이병주

[유통가 상속자들-코스맥스]中 시장 성공 이끈 형과 달리 美 경영 성적 낙제점 이병주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돌입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직을 내려놓고 두 아들에게 주요 보직을 넘기면서 승계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경수 회장은 일찌감치 두 형제에게 물려줄 계열사와 사업군을 분리해놨다. 2014년 코스맥스를 인적분할한 코스맥스그룹은 지주회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코스맥스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맡는 방식으로 구분했다

中서 잘 나가는 코스맥스, 美 사업 ‘적자’···이병주 묘책은?

中서 잘 나가는 코스맥스, 美 사업 ‘적자’···이병주 묘책은?

코스맥스가 잘 나가는 중국 사업과 달리 미국에서 적자 기조를 만회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맥스 미국 진출은 올해로 8년 째를 맞았지만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에 미국 진출 초창기부터 진두지휘 했던 이병주 대표이사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미국통’으로 불리는 그가 하반기 미국 법인 실적을 끌어올릴 묘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현재 중국을 필두로 미국, 인도네시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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