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국, 내일부터 흑연 수출통제···정부 "수급 문제 없다"
중국이 내일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음극재 생산에 쓰이는 흑연 수출 통제를 시행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향후 3~5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흑연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정부부처와 국내 배터리 3사와 포스코퓨처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