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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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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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위해 한 자리 모인 김주현 위원장·은행장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기후위기 대응 위해 한 자리 모인 김주현 위원장·은행장

금융위원회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은행장·정책금융기관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융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20조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 세대를

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의 의미

기자수첩

[기자수첩]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의 의미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비은행장 출신 회장이 탄생할 예정이다. 지난 8일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을 낙점했기 때문이다. 올해 11월 주주총회만 통과하면 양 후보가 KB금융 회장에 오르게 된다. KB금융은 지난 9년간 그룹을 이끌어왔던 윤종규 회장이 올해 11월 말 임기 만료되면서 바통을 넘겨 받을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숏리스트 후보자에는 2명의 내부출신과 1명의 외부출신이 올랐

김소영 부위원장, 은행장들에 "개선방안 실천되도록 협조" 당부(종합)

은행

김소영 부위원장, 은행장들에 "개선방안 실천되도록 협조" 당부(종합)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이하 TF)를 통해 마련된 개선 방안들이 현장에서도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은행장들에게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모든 은행장 및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TF 운영성과를 공유하며 "은행들에서도 TF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향후 개선방안이 금융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

시중은행장 만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대출구조 개선 힘 써달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시중은행장 만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대출구조 개선 힘 써달라"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영업시간 정상화 문제, 과도한 성과급 지급, 예대금리차(예금·대출금리 간 격차) 확대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한용구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한 17개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라임펀드 중징계와 관련한 우리은행의 행정소송 제

은행장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스템 안정·취약 부문 연착륙에 주도적 역할 해달라"

금융일반

은행장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스템 안정·취약 부문 연착륙에 주도적 역할 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3고(高)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금리로 인한 가계부실 확대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과의 간담회에서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취약부문에 대한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은행권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 자금시장이 지난해 말 경색 국면에서 벗어나 대체로

차기 수협은행장 '여성 리더' 강신숙···"40년간 수협서 몸담은 금융전문가"

은행

차기 수협은행장 '여성 리더' 강신숙···"40년간 수협서 몸담은 금융전문가"

Sh수협은행 사상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다.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가 차기 은행장으로 내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강 부대표는 수협에 40여년을 몸담았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김진균 현 은행장에 이어 두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기도 하다.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5일 은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강 부대표를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했다. 차기 행장으로 추천된 강 부대표는 각종 '첫' 타이틀을 거머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61년생인 강

차기 Sh수협은행장에 강신숙 부대표 내정···첫 여성 행장

은행

차기 Sh수협은행장에 강신숙 부대표 내정···첫 여성 행장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가 차기 Sh수협은행장에 내정됐다.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5일 차기 수협은행장 선임을 위해 논의를 진행한 결과 7명의 후보군 가운데 강 부대표를 추천했다. 강 부대표는 추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강 부대표는 1979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북·강남지역 금융본부장 등 요직을 거친 인물이다

금융위원장 만난 은행장들 "CP·ABCP 매입 등 시장안정 역할할 것"

금융위원장 만난 은행장들 "CP·ABCP 매입 등 시장안정 역할할 것"

은행장들이 9일 제2금융권의 신용 유지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기업어음(CP),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에도 나서는 등 시장안정 역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및 은행장들은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주재로 진행된 간담회 자리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김 회장과 은행장들은 은행권이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달 23일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이후 은행채 발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CP, AB

결론 못 내린 수협은행장···15일 최종 결정키로

은행

결론 못 내린 수협은행장···15일 최종 결정키로

차기 Sh수협은행장이 이달 15일 결정될 전망이다. 당초 7일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행장추천위원회가 결론을 짓지 못하면서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차기 행장으로 김진균 현 행장이 연임을 하게 될지 새로운 인물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수협은행 행추위는 이날 수협은행 행장 전체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지만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했다. 이에 수협은행 행추위는 이달 15일께 추가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

은행장 만난 김주현 금융위원장, "내부통제, 최고경영자가 직접 확인해야"

은행장 만난 김주현 금융위원장, "내부통제, 최고경영자가 직접 확인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연이은 금융사고에 최고 경영자가 내부통제를 직접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금융개혁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쳥했다. 은행장들은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 등 금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6일 오후 6시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연이은 금융사고로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사고발생 방지와 소비자 우선 문화정착에 노력하고 영업 현장에서 이런 문화가 정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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