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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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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승계 시동 건 휴온스그룹...윤성태 회장, 배당부터 늘렸다

제약·바이오

3세 승계 시동 건 휴온스그룹...윤성태 회장, 배당부터 늘렸다

휴온스그룹이 장남을 중심으로 한 승계 구도를 구축한 모습이다. 윤성태 회장의 장남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전략기획실장이 올 초 지주사 사내이사에 올랐고, 윤 이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휴노랩'이 지주사의 주요 주주로 등록됐다. 관건은 상속세 마련과 윤 이사의 경영자적 능력 입증인데, 업계는 오너일가가 고배당 정책과 계열사 지분 등으로 상속 또는 증여세 마련 준비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젊은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7월 8일 재개장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7월 8일 재개장

전남 함평군이 지역 내 물놀이 명소인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3년 만에 재개장한다. 함평군은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운영 중단했던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7월 8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함평엑스포공원(함평읍 곤재로 27) 내 문을 연 물놀이장은 2,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워터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대 4천여명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100% 수돗물을

33세 초짜 오너, 틈새시장 공략했더니 수천억 재벌로

[신흥 주식부자/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33세 초짜 오너, 틈새시장 공략했더니 수천억 재벌로

휴온스글로벌이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윤성태 부회장의 경영능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33세 젊은 나이에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당시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으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판단력으로 약 20년 만에 회사를 50배 이상 키웠다. 윤 부회장은 선친인 고 운명용 회장이 세운 기업을 이어받은 2세 경영인으로 휴온스에 전신은 1965년 창업한 약품공업사 광명약품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당시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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