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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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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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본사 대규모 감원···韓씨티은행에도 불똥 튈까

은행

美 본사 대규모 감원···韓씨티은행에도 불똥 튈까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낸 씨티그룹 본사가 비상경영에 돌입하면서 한국씨티은행도 허리띠를 졸라 메야 할 전망이다. 그룹 경영난 지속으로 구조조정 수위가 높아지는 분위기에 한국씨티은행도 본사의 비용절감 차원 전략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금융권은 외국 그룹본사 차원의 구조조정이 국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씨티그룹은 지난해 4분기 18억 달러(약 2조원) 규모 손실을 내면서 전체 직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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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 연임 확정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 행장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 3년간 한국씨티은행을 이끌었으며 새 임기는 2026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앞서 지난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 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금융에 집중하며 은행 역량을 강화하였고 조직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한다···단독 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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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한다···단독 후보 추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수익 모델 개편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유 행장을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유 행장이 한국씨티은행 수익 모델을 적극 개편해 소비자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기업금융에 집중하는 등 은행 역량을 강화했다"며 "연임 임기 동안 은행을 씨티그룹 내 핵심 사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이 명확해 앞으로 실적도 기대할 수 있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지주·은행권 상반기 '연봉킹'···"총 18억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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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지주·은행권 상반기 '연봉킹'···"총 18억6000만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올 상반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 경영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급여 2억8000만원과 상여 15억7700만원 등 전·현직 CEO 중 가장 많은 1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상여에 대해 "소비자금융 출구전략의 연착륙과 소비자금융 사업부문 단계적 폐지에 따른 다양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 등을 고려했

유명순 씨티은행장 "지속 가능 운영 핵심···ESG 뱅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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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씨티은행장 "지속 가능 운영 핵심···ESG 뱅크 목표"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지난 15일 열린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가 주최했으며 기후위기 대응 지식공유를 위해 환경부, 주한영국대사관과 기업, 국제기구, 관련 학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저탄소 경제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비롯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소비자 보호 계획서 제출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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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소비자 보호 계획서 제출 협의 중”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 금융 단계적 폐지를 위한 출구 전략 계획서를 조만간 금융당국에 제출한다. 최근 노사가 희망퇴직에 합의하면서 기업 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판 짜기에 고심 중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금감원장-시중은행장 간담회’에 앞서 관련 일정을 묻는 질문에 “희망퇴직은 이미 확정됐다”며 “(계획서) 제출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씨티은행은 금감원과 소비자 보호 계획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다음달 소비자금융 출구 전략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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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다음달 소비자금융 출구 전략 윤곽”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철수 방안이 다음달 공개될 전망이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날 오후 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복수의 금융회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라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잠재적 매수자의 실사를 지원하면서 긍정적 결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명순 행장은 “실사와 이사회·금융당국 협의 등 일정에 따라 출구전략의 구체적 실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 482억원···전년 동기보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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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 482억원···전년 동기보다 19.4%↓

한국씨티은행은 올 1분기 총수익 2900억원, 순이익 482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19.4%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267억원)보다는 80.6% 늘었다. 2021년 3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9.93%와 19.10%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9%p와 1.39%p 증가했다. 씨티은행은 이번 실적에 대해 “1분기는 개인자산관리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환경과 신용카드 소비 감소 등으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 출구전략 ‘오리무중’···분리 매각 방안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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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 출구전략 ‘오리무중’···분리 매각 방안 유력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 철수를 발표한 뒤 출구 전략 결정을 위한 첫 이사회를 열었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소비자금융 사업부문 출구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의장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사내이사)을 비롯해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장 ▲이미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민주 전 BNK금융지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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