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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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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통신

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폭이 사상 처음 10만명 아래로 추락했다. 국내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유료방송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넘어간 여파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정부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 반기별로 관련 수치를 공개해왔다.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34만7495명이다. 이는 직전 반기 대비 9만9098명 늘어난

현실화한 유료방송 위기···가입자 성장률 첫 '0%대' 진입

통신

현실화한 유료방송 위기···가입자 성장률 첫 '0%대' 진입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증감률이 0%대로 진입했다. 2015년 하반기 가입자 수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이런 내용의 '2022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공개했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상반기보다 24만명 늘어난 3624만8397명(6개월 평균)이다. 가입자 수 증가폭은 1년 전인 2021년 하반기(52만명)의 절반 수준. 증감률은 0.67%로 첫 0%대다. 사업자별로 보면, KT가 878만3984명(24.23

KT, 현대HCN 품었다···유료방송 압도적 1위

IT일반

KT, 현대HCN 품었다···유료방송 압도적 1위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 절차가 일단락 났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허가도 모두 조건부 승인됐다. 인수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1년1개월 만에 인수 절차를 매듭지었다. 이번 인수로 구현모 대표가 이끄는 KT는 유료방송시장 압도적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할 수 있게 됐다. 구 대표의 미디어 플랫폼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인수

방송협회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폐지 철회” 촉구

방송협회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폐지 철회” 촉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철회를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업자들이 주축이 된 한국방송협회가 미디어 산업의 재벌 독과점을 용인할 수 있다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방송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과기정통부가 입법예고한 방송법 개정안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말 특정 유료방송사의 시장 점유율이 전체 유료방송시장의 1/3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점유율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유료방송 M&A②]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최종 인수할 경우 KT의 유료방송시장 점유율이 35.47%로 증가하면서 2, 3위 사업자와 점유율 차이가 10% 가량 벌어진다. 때문에 매물로 나온 또 다른 케이블TV 딜라이브(5.98%)와 CMB(4.58%)의 매각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딜라이브는 6%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로 KT스카이라이프에 현대HCN을 빼앗긴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중 한곳이 인수할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딜라이브는

현대HCN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윤곽, 새주인 누가 될까?

현대HCN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윤곽, 새주인 누가 될까?

케이블업체인 현대HCN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오늘 윤곽을 드러낸다. 업계에서는 케이블 인수합병에 처음 나서는 KT의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가 새주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HCN을 인수할 시 KT 계열 유료방송 점유율은 35% 수준으로 압도적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르면 오늘 현대HCN의 우선협상대상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이통3사, 현대HCN 군침···‘본입찰’에 모두 참여

이통3사, 현대HCN 군침···‘본입찰’에 모두 참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케이블방송 현대HCN 인수 경쟁에 나선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한 현대HCN의 본입찰에 KT스카이라이프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입찰제안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HCN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업계 5위로, 서울 등 대도시에서 131만명(지난해 2019년 말 기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928억원, 4

가입자 확보전 ‘사활’ 눈치 싸움 ‘치열’

[유료방송 M&A 2라운드]가입자 확보전 ‘사활’ 눈치 싸움 ‘치열’

현대HCN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통신3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실제 본입찰 과정까지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4%도 되지 않은 점유율이지만 어느 사업자가 인수한다 하더라도 시장구도가 재편된다. KT가 품을 시 독주체제가 더욱 공고히 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품을 시 1위 KT를 턱 밑까지 쫓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인수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이 큰 상황 속 인수를 희망하지 않더라도 예비입찰에 참여, 경쟁사 견제 전략이라는 평

알짜 ‘현대HCN’에 통신3사 ‘군침’

[유료방송 M&A 2라운드]알짜 ‘현대HCN’에 통신3사 ‘군침’

통신3사가 케이블업체 현대HCN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모두 참여하면서 3사간 인수합병 경쟁 2라운드에 돌입했다. 규제에 발 묶여있던 업계 1위 KT는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를 내세워 참전했다. SK텔레콤은 막대한 자금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 역시 전자결제사업 매각으로 자금력을 갖췄다. 알짜배기 케이블로 꼽히는 현대HCN을 인수하기 위한 통신3사 간 눈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이

유료방송 3강 체제 재편, 2차 M&A 전쟁 재발될까?

유료방송 3강 체제 재편, 2차 M&A 전쟁 재발될까?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이 30일 출범한다. 1년 가량 지속된 IPTV 업체들의 케이블 인수 및 합병을 통한 유료방송시장 재편이 일단락됐다. 1위 KT를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등이 뒤쫓는 형국이다. 수년전부터 매각을 추진하던 딜라이브에 이어 이달 초 현대HCN이 매물로 등장하면서 가입자 추가 확보를 위한 2차 인수합병 경쟁이 재발될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이 30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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