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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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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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우버 전용 PBV 만든다···'라이드헤일링' 특화

자동차

[CES 2024]기아, 우버 전용 PBV 만든다···'라이드헤일링' 특화

기아가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와 손잡고 본격적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아는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우버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PBV 개발 및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기아 전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전무,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

SKT+우버 VS 카카오+구글, 모빌리티 시장 확대 2차전 돌입

IT일반

SKT+우버 VS 카카오+구글, 모빌리티 시장 확대 2차전 돌입

SK텔레콤의 티맵과 우버의 합작사 ‘우티’가 공식 출범했다. 우티는 올해 상반기 중 양사의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예정이다. 가맹택시와 호출택시를 결합한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택시호출 시장 1위인 카카오는 구글로부터 5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맞불을 놨다. 국내외 IT업체들이 합종연횡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티맵모빌리티와 우버의 합작사 우티가 1일 공식 출

공정위, 우버-티맵모빌리티 합작회사 설립 승인

공정위, 우버-티맵모빌리티 합작회사 설립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설립을 10일 승인했다. 지난해 10월 우버는 티맵모빌리티와 국내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할 회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기업결합 신고서를 공정위에 냈다. 우버는 세계적인 차량 공유 플랫폼 업체이며, 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이 ‘티맵 택시’ 등 모빌리티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만든 업체이다. 공정위가 승인한 이 합작회사는 두 회사로부터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전받을 계획이고, 티맵모빌리

박정호 SKT 사장 ‘또 해냈다’···M&A‧투자유치 ‘미다스의 손’

박정호 SKT 사장 ‘또 해냈다’···M&A‧투자유치 ‘미다스의 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우버에 이어 아마존과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11번가를 필두로 한 커머스 사업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뿐 아니라 인수합병, 투자유치 등을 통해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뉴ICT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 내 인수합병, 투자의 귀재인 박 사장이 SK텔레콤을 빅테크 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이커머스 사

박정호 SKT 사장, 우버와 초협력···모빌리티 공략 ‘박차’

박정호 SKT 사장, 우버와 초협력···모빌리티 공략 ‘박차’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모빌리티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킨다.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사시켜 T맵 플랫폼과 구독형 모빌리티, 플라잉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우버와 초협력도 추진한다. 티맵모빌리티와 택시호출 관련 조인트벤처도 설립키로 했다. 우버는 티맵모빌리티에 5000만달러, 조인트벤처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에 이어 모빌리티를 5번째 핵심사업으로 점찍었다. 2025년까지 4

 정의선 부회장, 1조5천억달러 ‘UAM시장’ 뛰어들다

[CES 2020] 정의선 부회장, 1조5천억달러 ‘UAM시장’ 뛰어들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오는 2040년 1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에 뛰어들었다. 우버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의 PAV(개인용 비행체) 개발과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통합해 향후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7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과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이날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CES)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하늘 나는 비행체’ 현실된다

[CES 2020]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하늘 나는 비행체’ 현실된다

현대차그룹이 ‘하늘을 나는 비행체’를 주요 골자로 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을 하루 전날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현대차 CES 미디어 행사’ 열고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비전은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비전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

현대차, 美LA서 카셰어링 사업···택시·우버 비용의 5분의 1

현대차, 美LA서 카셰어링 사업···택시·우버 비용의 5분의 1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카셰어링 사업을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4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래 모빌리티 사업 법인인 모션랩은 작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모션 카셰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션 카셰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까운 곳에 있는 공유차량을 확인한 뒤 앱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을 켜 운행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쏘카와 비슷

불법 논란 우버, 한국 정부에 ‘정부 등록제’ 제안

불법 논란 우버, 한국 정부에 ‘정부 등록제’ 제안

불법 논란의 중심에 있는 차량공유 애플리케이션 ‘우버’가 ‘정부 등록제’를 제안했다. 다만 정부와의 협력, 갈등 해결 방안이나 세금 납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우버는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버의 글로벌·한국 진출 전략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데이비드 플루트 우버 정책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이 참석했다. 플루트 부사장은 우버와 관련해 스마트하고 전향적인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방통위, 위치정보법 위반 혐의 ‘우버’ 형사 고발 결정

방통위, 위치정보법 위반 혐의 ‘우버’ 형사 고발 결정

방송통신위원회가 택시 앱 ‘우버’를 위치정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방통위는 22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우버의 국내 사업자 우버코리아 테크놀로지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위치정보법에 따르면 위치기반서비스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상호, 사무소 소재지, 사업 종류, 주요 설비 등을 방통위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고 관련 사업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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