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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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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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 대신 별칭으로···조병규 우리은행장, 젊은 행원과 이색 소통

은행

직함 대신 별칭으로···조병규 우리은행장, 젊은 행원과 이색 소통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젊은 직원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격의 없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3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서울 중구 본점 직원 식당에서 7월 입행 후 처음으로 본부부서로 발령받은 행원 11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행장은 평소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허물없는 소통'을 강조해왔다. 은행 경영협의회에서 젊은 행원이 발언할 기회를 제공한 게 대표적이다. 이날 점심도 조 행장의 깜짝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새 네트워크 완성···'기업금융 명가 재건' 속도전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새 네트워크 완성···'기업금융 명가 재건' 속도전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기업과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점포'를 잇따라 선보이며 취임 후 불과 한 달 만에 새로운 영업 네트워크롤 완성했다. '기업금융 명가'의 위상을 되찾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주문에 발맞춰 충실히 성장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반월·시화비즈(BIZ)프라임센터'를 열고 기업금융 분야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반월·시화비즈프라임센터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임 지점장과 소통···"끊임없이 고민하고 경청하라"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임 지점장과 소통···"끊임없이 고민하고 경청하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신임 지점장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신뢰받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믈리에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조 행장이 새 지점장에게 리더의 소통법과 지점장의 역할에 대해 조언하고자 마련됐다. 조 행장은 지점장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와인 잔을 채워주며 기업문화 혁신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강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 "기업금융 명가 재건···과감한 도전으로 혁신할 것"

은행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 "기업금융 명가 재건···과감한 도전으로 혁신할 것"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이 '기업금융 명가'를 재건하겠다는 취임 일성과 함께 공식적인 경영행보에 돌입했다. 3일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병규 행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병규 행장은 '기업금융의 명가'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과 동반 성장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조 행장은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신설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등 기업금융 영

조병규 우리은행장 "기업·서민과 함께하는 은행 만들 것"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기업·서민과 함께하는 은행 만들 것"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이 기업과 함께하고 서민에게 힘이 되는 은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은행의 창립이념을 되새기고 이를 잘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병규 행장은 "침체된 인사·조직문화 등에 대해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방향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면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조직에서 인정받

"전문성은 기본, 순발력도 필요하죠"···우리금융이 전한 '행장 오디션' 뒷얘기

은행

"전문성은 기본, 순발력도 필요하죠"···우리금융이 전한 '행장 오디션' 뒷얘기

"적어도 우리은행장이 되려면 시장 환경과 규제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고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순발력까지 갖춰야 한다. 후보자 개개인에게 내재된 성향과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고민 좀 했다."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상무의 말이다. 그는 3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64일간의 행장 인선 프로그램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전에 없던 프로세스를 구축하느라 무척 고생했다면서도 이 과정

'임종룡號' 차기 은행장에 내정된 조병규

한 컷

[한 컷]'임종룡號' 차기 은행장에 내정된 조병규

우리금융그룹이 26일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내정했다. 이날 후보추천위원회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기준을 '영업력'에 최우선적으로 두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965년생으로 경희대를 졸업한 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우리은행 전략기획부장, 준법감시인 집행부행장보, 경영기획그룹 집행부행장, 기업그룹 집행부행장 경험을 축

막 내린 임종룡의 '우리은행장 공개 오디션'···시도 좋았지만 성과는 '물음표'

은행

막 내린 임종룡의 '우리은행장 공개 오디션'···시도 좋았지만 성과는 '물음표'

금융권 최초로 '오디션' 형식을 도입해 화제가 된 우리은행장 선임 결과가 나왔다.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우리은행의 새 수장이 됐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 후 도입한 경영승계 프로그램인 만큼 내‧외부 개입을 경계하며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절반의 성공이란 평가가 나온다. 오디션이라는 방식이 무색하게 평가 프로세스가 '깜깜이'로 진행되면서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따라붙어서다. 공평하고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낙점···7월3일 취임

은행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낙점···7월3일 취임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낙점됐다.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기준을 '영업력'에 뒀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조병규 후보가 경쟁력 있는 영업능력과 경력은 물론 기업영업에 탁월한 경험과 비전을 갖췄다고 판단했

"상업은행 출신 간 경쟁"···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조병규 압축(종합)

은행

"상업은행 출신 간 경쟁"···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조병규 압축(종합)

우리금융그룹 '2인자' 자리를 향한 차기 우리은행장 레이스가 상업은행 출신 인사의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부행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약 2개월의 경쟁 끝에 최종 후보로 낙점된 것. 우리금융지주는 25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가 회의를 열고 1차 후보에 오른 네 명 중 이석태 부행장과 조병규 대표를 최종 후보군(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3월24일 가동한 은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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