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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일가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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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비즈

[카드뉴스]'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2000년대 초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의 평균 나이는 25세였습니다. 20년 뒤인 2020년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나이는 31살로 높아졌습니다. 취업이 5년 이상 늦어졌다는 의미인데요. 어렵게 취업의 문을 열고 들어간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려면 평균 약 23년의 시간을 버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살에 취업을 하면 54살이 돼서야 임원이 될 수 있는 것. 그나마도 이는 임원이 된 사람들이 임원 승진까지 약 23년 걸렸다

재계, 임원 승진 줄이고 오너일가 '전진배치'

재계, 임원 승진 줄이고 오너일가 '전진배치'

재계 연말 인사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촉발된 거시경제(매크로) 불확실성으로 큰 폭의 변화보다 안정을 택하는 분위기다. 특히 부회장 승진자가 없어 '전쟁 중에는 장수 안 바꾼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올해 100대 기업 임원 수는 7175명이었으나 내년에는 최소 685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오너 경영 체제를 구축한 기업은 3·4세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화, GS, 현대중

“사추위에 오너 일가 입김 여전해”···CEO스코어 조사

“사추위에 오너 일가 입김 여전해”···CEO스코어 조사

주요 기업의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오너 일가’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너 일가가 사추위에서 활동하고 전·현직 임원들이 경영진과 학연으로 얽혀 있어 독립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2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사추위 의무 설치 대상인 자산 2조원 이상 대기업 147곳의 위원 538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오너 일가가 위원장이나 위원을 맡은 곳이 24곳에 달했다

‘큰손’ 국민연금 대기업 지분 오너일가보다 높아

‘큰손’ 국민연금 대기업 지분 오너일가보다 높아

국민연금이 투자한 30대그룹 상장사 가운데 3곳 중 2곳은 대주주 일가보다 지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기업들의 지분율도 대주주 일가 보다 많아 국민연금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191개 상장사의 국민연금 주식보유 현황(2015년 1월 16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107개로 이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64개(60%) 기업은 대주주 일가보다 많은 지분

금감원 효성그룹 오너일가 차명계좌 의혹···효성캐피탈 특별검사

금감원 효성그룹 오너일가 차명계좌 의혹···효성캐피탈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이 효성캐피탈에 대해 특별검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석래 효성그룹 총수 일가의 차명대출 의혹에 대한 조사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조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에서 회사 임원 명의로 수십억원의 차명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중으로 특별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 4~5월 효성캐피탈에 대해 종합검사를 벌였지만 오너 일가의 대출 여부에 대해서는 찾지 못했다. 다만 이사회에서 일부 절차를 어겨 과태료 부과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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