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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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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일가족 참변 '일산화탄소 중독', 우리집은 괜찮을까?

[카드뉴스]무주 일가족 참변 '일산화탄소 중독', 우리집은 괜찮을까?

지난 9일, 무주에서 80대 모친의 생일을 맞아 시골집에 모인 일가족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 배기관에서 누출된 일산화탄소를 사망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일산화가스 중독 사고,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사상자는 54명이었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왜 발생하는 걸까요? 일산화탄소는 액화석유가스(L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카드뉴스]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크리스마스 때 찾아온 한파가 누그러드는가 싶더니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외출 자체가 힘들 정도로 추운 날씨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 및 침족병 등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한랭질환. 하지만 미리 대비한다면 예방이 가능하기

‘A형 간염’ 서울·경기서 확산···예방법은?

‘A형 간염’ 서울·경기서 확산···예방법은?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A형 간염이 확산되면서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A형 간염 전국 확진자는 3549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감염자(2436명)보다 45.7% 늘어난 수치다. 일각에선 감염자가 4419명으로 가장 많았던 2017년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사용하는 물의 오염 방지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또한 식품의 위

 휴대용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라이프 꿀팁] 휴대용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폭발, 손가락 끼임 등 각종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휴대용 선풍기.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까요? 휴대용 선풍기로 발생한 안전사고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례는 과열·폭발사고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휴대용 선풍기 구입 시 제품 및 포장지의 KC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안전인증번호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특히 리튬전지의 안전

 40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것’

[카드뉴스] 40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것’

지나치게 피로하거나 무기력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날이 풀려서 그러려니‘ 하고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실은 최근 5년 사이 꾸준히 진료 환자가 늘고 있는 ’빈혈‘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빈혈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37만 명에서 2015년 39만 1천명으로 5.6% 증가했는데요.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여성 중에서도 40대 환자의 비율이 특히 두드러졌는데요. 여성

 최대 전압 ‘수만 볼트’의 정전기, 감전 위험은?

[카드뉴스] 최대 전압 ‘수만 볼트’의 정전기, 감전 위험은?

문고리를 잡을 때, 누군가와 악수를 나눌 때, 머리를 빗을 때, 옷가지를 집을 때…. 순간 찌릿해져 놀라고 불쾌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뚝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반갑지 않은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 때문입니다. 정전기는 물체 표면에 머물러 있는 전기를 말합니다. 나아가 정지돼있던 전자가 마찰에 의해 다른 물체로 옮겨 발생하는 전기 현상을 아우르지요. 서로 다른 물체의 마찰로 생기기 때문에 ‘마찰 전기’라고도 합니다. 특히 건조한 공기에

 변비, 왜 남자보다 여자를 더 괴롭힐까?

[카드뉴스] 변비, 왜 남자보다 여자를 더 괴롭힐까?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변이 매우 단단하고 배변 시 항문에서 막히는 느낌 △배변 후 잔변감 △변을 인위적으로 파내는 등 배변을 위한 조작이 필요. 이 중 두 가지 이상 해당되시나요? 그렇다면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변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인데요. 하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치질, 직장 궤양,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변비가 3개월 이상 지속되거

메르스 예방법, 균형잡힌 식사·잠·운동 등으로 면역력 올려야

메르스 예방법, 균형잡힌 식사·잠·운동 등으로 면역력 올려야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전문가들은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건강한 사람이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자인 사람들일 경우에 메르스 고위험군으로 보는 것이다. 즉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이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

메르스 예방 ‘꼭 알아야 할 10가지’···2m 이내 재채기로 전파 가능

메르스 예방 ‘꼭 알아야 할 10가지’···2m 이내 재채기로 전파 가능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꼭 알아야 할 10가지 예방법’을 공개했다.4일 메르스 감염자가 35명으로 늘어나며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예방법은 알기 쉽게 정리돼 있어 현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꼭 알아야 할 10가지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1. (메르스의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

유럽 이상고온, 26일까지 이어질 것···대책 강구

유럽 이상고온, 26일까지 이어질 것···대책 강구

유럽 이상고온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영국과 프랑스 등 서유럽 지역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확장한 열대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영국 건강 및 열대의학회(LSHTM)는 이번 더위로 잉글랜드에서만 최대 7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했다.기상전문 메테오뉴스에 따르면 다음 주 프랑스의 낮기온이 북부 지역은 36도, 남부 지역은 38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은 오는 26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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