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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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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경영체제 구축"···'2년차'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대수술 예고

은행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효율적 경영체제 구축"···'2년차'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대수술 예고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이 임기 2년 차에 들어서기 전 경영 효율화와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역할이 분산된 자회사 등을 재편하고 조직 구성을 축소하는 등 자신의 색채를 드러낼 것이란 관측이다. 신한금융지주는 12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및 자회사 CEO 인사를 확정한다. 진 회장이 취임 후 하는 첫 인사인 만큼 자신의 색채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인사에

재계, 임원 승진 줄이고 오너일가 '전진배치'

재계, 임원 승진 줄이고 오너일가 '전진배치'

재계 연말 인사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촉발된 거시경제(매크로) 불확실성으로 큰 폭의 변화보다 안정을 택하는 분위기다. 특히 부회장 승진자가 없어 '전쟁 중에는 장수 안 바꾼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올해 100대 기업 임원 수는 7175명이었으나 내년에는 최소 685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오너 경영 체제를 구축한 기업은 3·4세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화, GS, 현대중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연말인사에서 살아남을까?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연말인사에서 살아남을까?

해양플랜트 위기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수장이 차례로 교체된 가운데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연말 인사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대영 사장은 2012년 삼성그룹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중공업 사장으로 발탁돼 2013년 취임했다. 삼성중공업에서만 30여년을 몸담으며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박 사장이었던 만큼 안팎의 기대가 높았다. 특히 박 사장은 삼성중공업 수장이 되

대기업 연말인사, 오너家 승진 이어질까?

대기업 연말인사, 오너家 승진 이어질까?

대기업 연말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요 그룹의 오너家의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승진을 비롯해 대대적인 인사가 진행돼 올해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삼성그룹은 다음달 초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에게 쏠린다. 지난해는 오너가가운데 이재용 부회장만 승진 대상자에 포함됐다. 이 때문에 올해는 이부진 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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