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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실적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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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지난해 영업손실 2조3397억원

IT일반

SK스퀘어, 지난해 영업손실 2조3397억원

SK스퀘어는 지난해 연간 실적 연결 기준 매출 2조2765억원, 영업손실 2조3397억원, 순손실 1조314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전문기업 특성상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지분법손실 총 2조526억원이 영업손실에 반영됐다. 다만,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하는 등 완만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결 실적 턴어라운드(Turn around)가 예상된다. SK스퀘어 본체는 지난해 약 1조원의 현금 유입을 확보함으로써 신규투

토스뱅크, 지난해 당기순손실 2644억원···올해 흑자전환 전망

은행

토스뱅크, 지난해 당기순손실 2644억원···올해 흑자전환 전망

토스뱅크는 지난해 264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순손실 중 대손충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위기관리에 더 집중했다는게 은행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흑자전환을 시현하겠다는 목표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자이익은 217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출범 첫해인 지난 2021년 113억원 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셈이다. 지난해 명목순이자마진(NIM)은 0.79%으로 전년(-0.54%)에 비해 1.33%포인트 상승

신한금융, 3년만에 '리딩금융' 탈환···사옥 매각이 승패 갈랐다

은행

신한금융, 3년만에 '리딩금융' 탈환···사옥 매각이 승패 갈랐다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나란히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신한금융이 3년만에 KB금융을 꺾고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신한금융의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 영향이 컸다. 신한금융지주는 8일 지난해 실적발표에서 연간 당기순이익 4조6423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5.5% 증가한 수치로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세전 4438억원)을 제외하면 7.5% 증가했다. KB금융은 연간 당기순이익 4조4133억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6423억원···'리딩 금융' 탈환

은행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6423억원···'리딩 금융' 탈환

신한금융지주가 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이익을 시현하면서 '리딩 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 64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내외의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자본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은행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기여와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으로 그룹의 견조한 순이익 개선세를 유지했다는 게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룹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69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

카겜, 3년새 영업익 3배 '점프'···"올핸 더 좋다"

게임

카겜, 3년새 영업익 3배 '점프'···"올핸 더 좋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준수한 성적을 낸 데다, 이보다 1년 앞서 내놓은 '오딘: 발할라라이징'(이하 오딘) 역시 꾸준한 반응을 이어간 덕이다. 두 타이틀이 나오기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2.4배, 영업이익은 3배나 확대됐다. 증권가에서는 새해 기대작들이 대거 포진된 점을 고려, 이런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분석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

"고맙다, 리니지"···엔씨, 신작 없이도 '최대 매출' 전망

IT일반

"고맙다, 리니지"···엔씨, 신작 없이도 '최대 매출' 전망

지난해 엔씨소프트가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 회사 실적을 좌우하는 신작이 없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의 주된 평가다. 이런 성장은 대표 지식재산권(IP) 리니지 시리즈가 견인했다. 다만 약점이 될 수 있는 '원 IP' 한계를 극복하고자, 엔씨소프트는 내년부터 장르·IP 다양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 579

카카오뱅크, 연간 순이익 2041억원···전년 대비 80%↑

은행

카카오뱅크, 연간 순이익 2041억원···전년 대비 80%↑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여신 부문 성장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와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비이자이익이 처음 흑자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9.7%(905억원) 증가한 204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9.6% 증가한 25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30대 고객의 모바일 활동성 확대와 10대와 40대 이상의 고객 증가에 따

신한금융, '4조 클럽' 입성···이자이익·비은행 성장이 견인(종합)

은행

신한금융, '4조 클럽' 입성···이자이익·비은행 성장이 견인(종합)

신한금융그룹이 '4조 클럽'에 입성했다. 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의 고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엔 금리 상승 및 대출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를 예상하면서도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손실 흡수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조19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조4146억원 보다 17.7% 증가한 것으로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산 성장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은행의 이자 이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193억원···전년比 17.7% 증가

은행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193억원···전년比 17.7% 증가

신한금융그룹이 '4조 클럽'에 입성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조19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조4146억원 보다 17.7% 증가한 것으로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산 성장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은행의 이자 이익 증가와 함께 카드,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의 실적성장이 그룹의 8년 연속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순익 4조 달성에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이

KB금융, 3년 연속 ‘3조 클럽’ 달성···리딩뱅크 탈환은 올해 ‘과제’(종합)

KB금융, 3년 연속 ‘3조 클럽’ 달성···리딩뱅크 탈환은 올해 ‘과제’(종합)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누적 순이익 3조3118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3조 클럽’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의 고른 성장과 내실 경영을 통한 순이자이익과 비이자부문의 성장 덕분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신한금융이 지난해 기록한 순이익 3조4035억원 보다 917억원 적어 리딩뱅크 탈환에는 실패했다. KB금융은 올해 리딩뱅크 탈환을 위해 절치부심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6일 2019년 연결기준으로 3조31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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