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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검색결과

[총 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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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익 114억원···전년比 14.2%↑

패션·뷰티

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익 114억원···전년比 14.2%↑

에이블씨엔씨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4% 늘어난 273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내 온오프라인과 해외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게 에이블씨엔씨 측의 설명이다. 먼저 지난해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3%, 17%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발 빠른 시장 다각화로 K-뷰티 불모지인 유럽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 지난해 매출은 48%

에이블씨엔씨, 3분기 영업익 2배 '껑충'···"온오프라인 고른 성장"

패션·뷰티

에이블씨엔씨, 3분기 영업익 2배 '껑충'···"온오프라인 고른 성장"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 증가한 653억원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가 올해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국내와 해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의 성장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3분기 기준 에이블씨엔씨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채널은 성장세가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

'기업가치' 제고 사활 에이블씨엔씨···'미샤'에 올인

패션·뷰티

'기업가치' 제고 사활 에이블씨엔씨···'미샤'에 올인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1세대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필두로 기업가치 끌어올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물가 기조 속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프리미엄과 가성비로 양분화되며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던 미샤가 다시금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그간 진행해왔던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접점 강화와 다양한 채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던 점도 한 몫한

유통家 '유리천장' 깨는 IMM PE, 여성 CEO 대거 등용

유통일반

유통家 '유리천장' 깨는 IMM PE, 여성 CEO 대거 등용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최대 주주로 있는 유통업체들에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등용하고 있다. 고객 중심 경험과 임직원 간 소통, 경쟁력 강화 등의 취지는 물론 전문성을 갖춘 여성 리더를 배치해 기업 필수 요소로 꼽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도 함께 조성하겠단 의미로 풀이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내달 1일 에이블씨엔씨 대표집행위원 겸 기타상무이사에

'탈출구' 안 보이는 한샘···새 수장 김유진, '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유통일반

'탈출구' 안 보이는 한샘···새 수장 김유진, '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한샘이 수장 자리에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앉히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외부 전문경영인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영입했던 기존 인사 방식으로는 뚜렷한 탈출구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김유진 본부장을 새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 결정으로 그간 한샘을 이끌어 온 김진태 전 대표는 임기 1년 6개월가량을 남긴 채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당초 김 전 대표의 임

'위기 빠진' 한샘, 대표이사 바뀐다···김유진 대표 내정

유통일반

'위기 빠진' 한샘, 대표이사 바뀐다···김유진 대표 내정

실적 부진으로 위기에 빠진 한샘이 대표를 전격 교체한다. 1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샘을 인수한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김 본부장은 오는 1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쳐 2009년 IM

국내서 길 막힌 미샤, 해외서 '탈출구' 찾을까

패션·뷰티

국내서 길 막힌 미샤, 해외서 '탈출구' 찾을까

토종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한 판로 개척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샤는 지난 수년간 동종업계 간 경쟁 심화와 중국의 사드 보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직격탄을 맞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올해 1분기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8.4%로 집계됐

에이블씨엔씨, 1분기 영업익 7배 늘었다···"경영 효율화 영향"

패션·뷰티

에이블씨엔씨, 1분기 영업익 7배 늘었다···"경영 효율화 영향"

에이블씨엔씨가 올해 1분기 경영 효율화 집중으로 인한 재무 구조 개선에 따라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에이블씨엔씨는 1세대 화장품 로드샵인 '미샤'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6억원) 대비 7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3% 증가한 63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이 지속 증가하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해외 매출 비

에이블씨엔씨, 11분기 만에 매출 성장·영업익 흑자 동시 달성

에이블씨엔씨, 11분기 만에 매출 성장·영업익 흑자 동시 달성

에이블씨엔씨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를 동시에 기록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11개 분기 만이다. 3대 성장전략인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해외시장 성장 확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올해 1~3분기 연속 흑자 성적을 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억원

에이블씨엔씨 미샤, 美럭셔리 백화점 삭스피프스에비뉴 입점

에이블씨엔씨 미샤, 美럭셔리 백화점 삭스피프스에비뉴 입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미국 럭셔리 백화점 중 하나인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의 온라인 채널 Saks.com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미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샤는 작년 아마존 입점을 시작으로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온라인 채널에 차례로 입점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삭스피프스애비뉴는 북미 주요 백화점 소매업체 중 최초로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스킨케어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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