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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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시각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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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떠나는 포스코홀딩스, 목표가 줄하향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외인 떠나는 포스코홀딩스, 목표가 줄하향

2차전지 대표주로 꼽히는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증권가는 일제히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주가 전망치를 내려잡았다. 포스코홀딩스는 2차전지 투심이 한풀 꺾이면서 자회사(포스코퓨처엠·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DX)의 지분 가치 감소와 리튬 가격 하락이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2.17%) 오른 51만8000원에 거래를 마

외인 러브콜 받는 삼전, 올해 '9만전자' 달성 한 목소리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외인 러브콜 받는 삼전, 올해 '9만전자' 달성 한 목소리

삼성전자의 주가가 9월 들어 7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9만원대까지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삼성전자를 꾸준히 사들이는 데다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15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42%(300원)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1일 7만1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13%(4100원) 상승하며 7만원대에 진입했다. 이후 지난 6일 7만

'온-오프라인 동반 부진' 이마트···증권가 "반등 시점 오리무중"

[애널리스트의 시각]'온-오프라인 동반 부진' 이마트···증권가 "반등 시점 오리무중"

이마트의 주가가 2분기 부진한 성적표와 잇따른 악재들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도 1년 사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며 유통 라이벌인 롯데쇼핑은 물론 범삼성가의 일원인 BGF리테일에도 밀려난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말까지 이마트의 주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마트의 기업신용등급을 'Ba1'에서 'Ba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

하이브, 최대 실적에도 증권가 혹평···이유는? 'BTS 공백'

[애널리스트의 시각]하이브, 최대 실적에도 증권가 혹평···이유는? 'BTS 공백'

하이브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호평보다는 오히려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다수의 증권사는 지난 6월 내린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다수 증권사들이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내려잡은 것은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방탄소년단(BTS)의 부재가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히기 때문

'마트 의무휴업 규제' 풀린다는데···유통주 주가 전망은 왜 어둡나

[애널리스트의 시각]'마트 의무휴업 규제' 풀린다는데···유통주 주가 전망은 왜 어둡나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해소 기대감에 이마트와 롯데쇼핑의 주가가 전날 강세를 보였다. 의무휴업 폐지가 현실화되면 대형마트 업체의 수익성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다만 증권가는 하반기까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들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이마트는 전일 대비 8.33%(8500원) 오르며 1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기간 롯데쇼핑도 전일 대비 4.13%(3700원) 증가해

한미약품, 호실적 덕에 주가 우상향 회복···증권가 보고서도 호평 일색

[애널리스트의 시각]한미약품, 호실적 덕에 주가 우상향 회복···증권가 보고서도 호평 일색

한미약품이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에 힘입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연구개발(R&D) 모멘텀이 풍부해 긍정적이며 주가 향방은 이들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47%(4500원)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장중 23만2500원까지 떨어졌던 한미약품의 주가는 이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31.61% 상승한 수준까지 회복했

'전장 사업 흑자' LG전자···증권가가 바라본 주가 전망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전장 사업 흑자' LG전자···증권가가 바라본 주가 전망은?

LG전자가 전장(VS) 사업 진출 후 약 10년만에 흑자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주력 사업인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목표가를 일제히 내려잡았다. 전반적인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당분간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3%(300원) 오른 9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강보합을 보인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38% 넘게 빠진 상태다

'하락장서 홀로 질주' 엘앤에프···"압도적 성장 기대" 긍정 전망 쏟아져

[애널리스트의 시각]'하락장서 홀로 질주' 엘앤에프···"압도적 성장 기대" 긍정 전망 쏟아져

이차전지 소재 대표주로 꼽히는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주가 상승 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앞서 5월부터 대구 구지 신공장 가동이 시작되면서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했고 양극재의 견조한 수요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엘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1.79%(4400원) 내린 2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

불확실성 속에도 1분기 선방한 LG전자, 장밋빛 전망 쏟아졌다

[애널리스트의 시각]불확실성 속에도 1분기 선방한 LG전자, 장밋빛 전망 쏟아졌다

LG전자가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1분기 탄탄한 실적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증권가는 예상했다. 물류비 부담 등의 불확실성이 시장에 이미 반영됐고 예상보다 빠른 전장사업 흑자 기조와 프리미엄 신 가전에 대한 수요 양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1091억원, 영업이익 1조88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6.4%

5개월새 18% 떨어진 현대차, 기대보다 우려 커졌다

[애널리스트의 시각]5개월새 18% 떨어진 현대차, 기대보다 우려 커졌다

최근 5개월 사이 18%나 떨어진 현대자동차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최근 발표된 전기차 전략에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증권가는 현대차가 당분간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내고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27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내린다"며 "최근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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