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악플과의 전쟁 선포···법적대응 나선다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 중인 배우 서예지가 악성 댓글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서예지의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서예지를 대상으로 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20일 밝혔다.SH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서예지가 각종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로 인해 고통을 받아 왔다”며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의 정보와 증거 자료 등을 수집해왔으며 고소에 대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보하하니’ 이수민, 악플에 SNS 폐쇄

이수민이 악플에 시달려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이수민은 최근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에 시달림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악플러 중 일부는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이수민이 일베의 표적이 됐던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일부 일베 회원들은 이수민의 SNS에서 사진을 퍼와 악성 댓글을 달고 이를 일베 게시판에 게재하는 등 수위가 높은 악성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수민은 EBS1 '생방송 톡

‘마리텔’ 백종원 “악플에 상처받아 하차···전혀 아니다”

백종원이 ‘마리텔’에 나와 그간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6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약 5개월 만에 재출연했다.이날 백종원은 “제작진이 찾아와서 부탁하기도 했고, 여러분도 많이 저를 찾아주신다는 말에 의리로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요새 댓글을 안 보니까 신경도 안 쓴다”며 “내가 뭘 잘못했다고 댓글에 신경써야하는 지 모르겠지만 나 좀 봐달라”고 덧

‘셰프끼리’ 최현석, “생중계 악플? 내용증명 보낸다”

‘셰프끼리’ 최현석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를 보냈다.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는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출연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4명의 셰프는 미슐랭 별 두개 레스토랑 ‘피콜로 라고’로 가 셰프들의 먹방을 선보였다.최현석은 “생중계 중 악플을 달면 내용증명을 보낼 것”이라며 악플러들에게 섬뜩한 경고를 했으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셰프끼리’

‘택시’ 정은우, 박한별과 연애 후 최악의 악플 꼽아 “아주 뜨려고 발악”

정은우가 박한별과 열애 공개 이후 받은 최악의 악플을 꼽았다.배우 정은우는 1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열애 중인 배우 박한별과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공개연애에 대해 “연기보다 ‘박한별의 남자’로 사적인 면에만 포커스가 집중되지 않을까 우려했다. 나는 괜찮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힘들 수 있다”라며 연인 박한별을 감쌌다.또 정은우는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내가 비

노현희 눈물, “성형 후 악플에 매일 울어”

배우 노현희가 성형 수술 후 시달린 악성댓글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16일 방송된 tvN 'eNEWS-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 이후 악성댓글을 보고 자주 울었다”며 입을 열었다.이날 노현희는 “예전에 나는 풋풋한 시골 처녀 이미지였는데 한 후배가 ‘언니는 왜 더럽고 후진 역할만 하느냐’고 물었다”며 “이에 성형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이어 “성형 수술 후 부작용이 나타나 한쪽 코로 숨을 못 쉬게 됐다”며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원정 출산 비난’ 악플러 고소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신의 출산과 관련해 인터넷에 악플을 남긴 누리꾼을 고소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부사장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원정 출산 사실에 대해 무차별적 비난 댓글을 남긴 누리꾼 3명을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조 부사장은 “자신의 원정 출산 논란에 대해 비난한 누리꾼의 댓글은 참을 수 있지만 여성으로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누리꾼의 댓글은 참을 수 없으며

강예빈 악플 심경 “팬인 줄 알았는데 눈 앞에서···” 충격

‘섹시 스타’ 강예빈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는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와 ‘2호방 세입자’ 강예빈, 솔비, 정주리가 모여 ‘악성 댓글’에 가슴 아팠던 사연들을 고백하며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강예빈은 선정적인 악성 댓글로 마음 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강예빈은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사인을 눈앞에서 구겨 버린 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