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아이진, 자궁경부암 백신 특허권 취득

아이진은 자궁경부암 백신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간파필로마바이러스(HPV) L1 바이러스-유사 입자(VLP) 발명으로서 인간자궁경부암 백신의 약제학적 조성물 및 인간자궁경부암 예방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징주]‘코스닥 이전 상장’ 아이진, 거래 첫날 상승 출발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아이진이 거래 첫날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16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진은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원(2.33%) 오른 1만3200원에 거래중이다.당뇨망막증과 욕창 등 노화에 의한 허혈성 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아이진은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기존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에 성공했다.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1억5400만원, 당기순손실은 29억2600만원으로 시작했으며, 시초가는 공모가

아이진, 오는 16일 코스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전날 아이진에 대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공모가격이 1만3500원으로 결정된 아이진의 매매거래는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다.한편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는 아이진은 당뇨병 망막병증 치료제와 욕창치료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등을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1억5400만원을 시현한 바 있다.

아이진, 코넥스 상장신청서 접수

당뇨 망막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아이진이 코넥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거래소는 아이진의 코넥스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는 2주간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이진은 지난해 4억5100만원의 매출액과 19억5100만원의 순손실을 거뒀다. 자기자본은 23억2800만원이다. 우리투자증권이 코넥스 상장을 돕고 있다. 한편, 현재 코넥스 시장에는 총 31개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