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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아모센스 코스닥 상장 승인...공모가 1만2400원

한국거래소는 차세대 전장·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모센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센스는 이번 IPO를 통해 345억원을 조달하며, 공모가는 1만2400원이다. 주식 거래는 오는 25일부터 가능하다.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와 무선충전안테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36억원, 영업손실 102억원,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김병규 아모텍 회장(39.9%)이다.

아모센스, 일반청약 경쟁률 26.56대1···25일 코스닥 상장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 아모센스가 일반청약에서 26.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모센스는 납입 및 환불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아모센스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약 1846만주가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모센스 공모가는 1만2400원으로, 지난 11일 종료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확정됐다. 김인응 아모센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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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아모센스 “차세대 전장·IoT 제품으로 미래산업 이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아모센스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인응 아모센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무선충전 차폐 시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차세대 전장 분야와 각종 IoT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첨단 소재 기반의 신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해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모듈과 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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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거품 논란에···예비 상장사 IPO 일정 ‘줄연기’

이달 중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예비 상장사들의 상장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심사를 깐깐하게 하면서 서류 정정 요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는 공모주들이 속출하면서 예비 상장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상장 일정이 밀린 코스닥 예비 상장사는 총 6곳이다. 4월에만 아모센스, 삼영에스앤씨, 에이치피오, 라온테크, 제주맥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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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센스, 정정신고서 제출···5월 코스닥 상장 재도전

차세대 전장 솔루션 전문기업 아모센스가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고 2일 밝혔다. 아모센스는 지난달 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고 지난해 결산 실적을 반영한 신고서를 이날 공시했다.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거쳐 5월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 아모센스는 총 277만9858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300~1만6300원으로 공모금액은 희망가 최상단 기준 453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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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장社’ 아모센스, 증권신고서 제출···4월 코스닥 상장

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아모센스가 기술특례 상장 제도로 오는 4월 코스닥에 입성한다. 아모센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총 277만9858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1만3500~1만6500원이다. 공모액은 희망밴드 최상단 기준 458억원이다. 아모센스는 차세대 전장 모듈 및 IoT 모듈(디바이스) 전문 기업이다. 특히원천소재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