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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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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앱에서 국민카드 추천"···금융위, 타 카드사 상품추천 승인

카드

"신한카드 앱에서 국민카드 추천"···금융위, 타 카드사 상품추천 승인

앞으로 특정 신용카드사 앱에서도 카카오페이나 토스 등 빅테크 금융플랫폼처럼 타 신용카드사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신용카드사의 타 신용카드사 카드상품 추천 서비스'를 포함해 신규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13건을 발표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카드사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승인 받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만 포함된다. 이에 카드사들은 자유로운 업무 제휴를 통해 타사의 카드상품

카드사, 작년 순익 2조원···코로나19 속 카드론 수익 증가

카드

카드사, 작년 순익 2조원···코로나19 속 카드론 수익 증가

국내 신용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결제 제휴사 지급 수수료 감소 등의 영향으로 20% 이상 증가했다. 카드대출 잔액은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보다 금리가 저렴한 카드론(장기카드대출)에 이용자가 몰리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등 8개 전업계 카드사의 IFRS15 기

카드사 순익 25% 감소···수수료 인하 정책에 수익성 악화

카드사 순익 25% 감소···수수료 인하 정책에 수익성 악화

정부와 금융당국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7개 전업계 신용카드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5% 이상 감소했다. 지난해와 올해 일회성 이익이나 손실을 제외할 경우 사실상 모든 카드사의 순이익이 줄었다. 영세·중소가맹점 확대와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결과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7개 카드사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카드사 개인정보 1억명 유출···KCB 총괄 직원이 2년 동안 빼돌려

카드사 개인정보 1억명 유출···KCB 총괄 직원이 2년 동안 빼돌려

신용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 A씨가 무려 2년 동안이나 정보를 빼내온 것으로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카드사들의 도난과 위변조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총괄직원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셈이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홍기채)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카드 도난과 분실 위.변조 탐지

금감원, 신용카드사 하청업체 대금 지급방식 바꾼다

금감원, 신용카드사 하청업체 대금 지급방식 바꾼다

금융감독원이 신용카드사들이 협력업체에 결제하는 대금 지급방식을 바꾸도록 지도했다. 신용카드사들은 그동안 하청업체의 자사 신용카드를 결제하고 인상된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해왔다. 금감원은 4일 “신용카드사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로 오인될 소지가 있어 대금 지급 방식을 개선할 필요성이 높게 제기돼 개선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용카드사들은 공카드 납품 등 협력업체로부터 물품이나 용역을 받으면서 대금을

금감원 신용카드사 ‘선포인트’ 현장 검사 나선다

금감원 신용카드사 ‘선포인트’ 현장 검사 나선다

금감원이 신용카드 ‘선포인트’와 ‘포인트 연계 할부’와 관련해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지난 2월 이용한도 부과 지도조치 이후에도 카드사들이 여전히 포인트 ‘장사’를 하고 있다는 민원 때문이다. 금감원은 이번 현장검사에서 지도를 따르지 않은 카드사에게는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전업 신용카드사에 ‘선포인트, 포인트 연계할부’와 관련해 지도조치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신용카드사, 부대사업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신용카드사, 부대사업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신용카드사들의 부대사업 실적이 연간 3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5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 삼성, 현대, KB국민, 롯데, 하나SK, 비씨 등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부대사업 매출은 2조907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8년 1조2422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카드사들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보험상품 대리판매, 여행알선, 통신판매(인터넷 등 통신을 이용한 판매 행위) 업무가 가능하다.KB국민카드는 2011년

신용카드사, 오늘부터 새 표준약관 시행

신용카드사, 오늘부터 새 표준약관 시행

신용카드 회원 표준약관이 이달부터 변경된다.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 연회비의 남은 기간만큼은 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고 해지도 전화나 서면으로 가능해졌다.1일부터 삼성·현대·롯데·신한·하나SK카드 등은 달라진 카드회원 표준약관을 시행한다.앞서 카드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약관 변경내용을 공지해 왔다.새 약관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해지하면 연회비 중 카드사용기간을 제외한 남은 기간의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매년 1만원의 회비를

여전사 연체율 매달 상승세 관리 비상등

여전사 연체율 매달 상승세 관리 비상등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연체율이 매달 오르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뚜렷하게 상승세가 나타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내놓은 ‘2012년 중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작년말 여전사 연체율은 3.62%로 전년말(3.00%)대비 0.62% 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작년 4/4분기에 들어서면서 상승세가 전분기에 비해 다소 둔화됐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상승세를 큰 편이다. 특히 9월에 들어서면서 뚜렷한 증상을 보였다. 3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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