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6℃

  • 춘천 5℃

  • 강릉 8℃

  • 청주 6℃

  • 수원 5℃

  • 안동 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7℃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7℃

  • 창원 7℃

  • 부산 9℃

  • 제주 7℃

신세계인터내셔날 검색결과

[총 148건 검색]

상세검색

신세계百, 작년 매출 2.5조···'사상 최대' 달성

채널

신세계百, 작년 매출 2.5조···'사상 최대' 달성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다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 4분기 영업이익이 14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물가 상승 여파로 관리비·판촉비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신장한 7034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로는 2.8% 증가한 2조557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 단일 점포 거래액 3조원을 돌파한 강남점

늘어나는 '펫셔리' 수요···신세계인터, 반려동물 카테고리 강화

패션·뷰티

늘어나는 '펫셔리' 수요···신세계인터, 반려동물 카테고리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고가의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에스아이빌리지는 2022년 말 기준 11개였던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수를 1년여만에 23개로 2배 이상 늘리며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특히 타 사이트에서는 쉽게 구매할 수 없는 특별하고 감도 높은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프리미엄 친환경

'오리무중' 신세계인터, 수익성 제대로 '비상' 걸렸다

패션·뷰티

'오리무중' 신세계인터, 수익성 제대로 '비상' 걸렸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대거 이탈 여파로 경영 환경에 '적신호'가 켜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수익성에 제대로 비상이 걸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쏟았지만 악화된 상황 속 신규 브랜드 발굴로 인한 비용 부담과 '효자'였던 명품 브랜드를 대체할 브랜드들에서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부담이 가중된 모습이다. 계절적 성수기로 꼽히는 4분기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긴

신세계인터내셔날, 택배 포장재 감축···친환경 경영 실천

패션·뷰티

신세계인터내셔날, 택배 포장재 감축···친환경 경영 실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제품 배송에 사용되는 종이 포장재와 부자재 사용량을 3분의 1 이상 줄이며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포장재 감축을 통해 연간 종이 사용량을 기존 대비 32% 가량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약 267t(톤)에 해당되는 양으로 종이 1톤 생산에 30년산 소나무 17그루가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4539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먼저 기존에 일괄적으로 사용하던 4mm 두께의 포장 박스에 2.5mm 두께

'혹한기' 불어 닥친 패션업계···또 '삼성'만 살았다

패션·뷰티

'혹한기' 불어 닥친 패션업계···또 '삼성'만 살았다

국내 패션업계가 기저부담 심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때 아닌 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유일하게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일찍이 신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했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러한 소비침체 영향을 다소 상쇄시킬 수 있었던 반면 한발 늦게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 패션기업들은 신규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

"소비심리 위축"···신세계인터, 3Q 영업익 75.1%↓

패션·뷰티

"소비심리 위축"···신세계인터, 3Q 영업익 75.1%↓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5% 감소한 31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높은 기저와 소비심리 위축,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종료 브랜드를 제외하면 수입패션과 수입화장품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설명이다. 먼저 최근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즈 브랜드 어그(U

뽀아레, '프리즈 런던'에 공식 글로벌 파트너 참가

패션·뷰티

뽀아레, '프리즈 런던'에 공식 글로벌 파트너 참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초 작업에 나선다. 뽀아레는 오는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 2023'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화장품 기업이 프리즈 런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론칭 2년 만에 세계 2대 아트페어로 불리는 프리즈 런던을 글로벌 데뷔 무대로 선택한 뽀아레는 브랜드가 지닌 고유한 아

신세계인터내셔날, 伊 '돌체앤가바나 뷰티' 국내 독점 계약

패션·뷰티

신세계인터내셔날, 伊 '돌체앤가바나 뷰티' 국내 독점 계약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패션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1992년 향수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라이트 블루', '더 원' 등의 인기 향수를 연이어 선보이며 명품 브랜드가 판매하는 패션 향수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2009년에는 립스틱, 블러셔 등 메이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 초부터

'셀린느 이탈'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영업익 52.5%↓

패션·뷰티

'셀린느 이탈'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영업익 52.5%↓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1% 줄어든 3338억원을 기록했다. 셀린느 등 일부 브랜드와의 계약 종료가 실적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분기는 코스메틱과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실적을 견인했다. 코스메틱은 딥티크, 바이레도 등 니치 향수가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대표적인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 신규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 등의

"호황 끝났나"···패션업계, 수익성 악화에 '울상'

패션·뷰티

"호황 끝났나"···패션업계, 수익성 악화에 '울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적잖은 호황을 누렸던 국내 주요 패션업계의 올해 2분기 수익성이 일제히 하락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지난해 야외활동 증가와 의류 소비 급증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발생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엎친 데 덮친 격' 올해 하반기도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패션업계의 고심 역시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