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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소파 트렌드' 바꾼 신세계까사, '캄포' 앞세워 시장 장악 나선다

유통일반

'소파 트렌드' 바꾼 신세계까사, '캄포' 앞세워 시장 장악 나선다

신세계그룹 가구 계열사 신세계까사가 올해 국내 패브릭 소파 열풍을 주도한 주역으로 꼽히는 까사미아 '캄포'를 앞세워 시장 장악에 나설 모양새다. 신세계까사가 신세계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까사미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보인 캄포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후발 주자들의 치열한 추격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어 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캄포 시리즈의 현재 누적 판매량은 22만개를

바닥 찍은 가구업계, '주도권' 경쟁 치열

유통일반

바닥 찍은 가구업계, '주도권' 경쟁 치열

가파른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둔화로 침체기에 빠져있던 국내 가구업계가 하반기 혼수와 입주가 몰린 성수기를 맞이해 치열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특히 3분기는 가을이라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웨딩 성수기로 꼽히는 시즌이며 4분기의 경우 대규모 수도권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어 가구 수요는 더욱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까사미아는 소재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소파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가구·렌털업계, '3兆' 수면 시장 경쟁 불붙었다

유통일반

가구·렌털업계, '3兆' 수면 시장 경쟁 불붙었다

가구·렌털업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둘러싼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슬립테크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된 만큼 향후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도 밝다는 이유에서다. 26일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슬립테크(수면과 기술의 합성어) 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48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조원으로 약 6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숙면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수면솔루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채널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가구 업계가 올해 1분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부담까지 증가하며 사업 계획에 대한 고심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가구업 계는 올해 1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냈다. 한샘의 1분기 영업손실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리하우스, 홈퍼니싱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이 매크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까사미아 굳 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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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까사미아 굳 홈' 진행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5월 14일까지 신세계까사와 공동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이스트)광장에서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 캠페인 팝업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봄을 맞아 늘어나고 있는 야외 활동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전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까사미아 굳 홈 팝업은 공공 전시와 접목한 쇼핑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담아냈

신세계까사 김홍극號, 400억원 규모 자금수혈···'적자폭' 개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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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김홍극號, 400억원 규모 자금수혈···'적자폭' 개선할까

김홍극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신세계까사가 지난해 홈퍼니싱 시장 위축으로 적자폭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신세계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2018년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지만, 영업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최근 재무안정성 강화와 운영자금을 확보하고자 414억원 가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가구업계와 가전업계가 최근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모양새다. 사업 간 약점은 보완하고 시너지는 강화해 부진한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브랜드로 참여해 혼수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삼성전자의 가전부터 가구, 생활용품, 예물 등 분야별 10여개 브랜드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예비 신혼 부부 전용 프로그램이다. 양사

SK매직, 신세계까사와 맞손···'가구 렌탈 서비스' 가속화

SK매직, 신세계까사와 맞손···'가구 렌탈 서비스' 가속화

가전 렌탈 기업을 넘어 생활구독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SK매직이 매트리스에 이어 가구 렌탈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 SK매직은 신세계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렌탈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매직은 렌탈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해 렌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적자 수렁' 신세계까사···일렉트로 신화 쓴 김홍극, 정유경의 '믿을맨' 될까

'적자 수렁' 신세계까사···일렉트로 신화 쓴 김홍극, 정유경의 '믿을맨' 될까

신세계까사가 올 3분기까지 100억원대에 육박하는 적자를 냈다. 2개 분기 연속 적자 폭을 키우며 작년 한 해 영업손실 규모를 훌쩍 넘겼다. 수익성이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신세계그룹 내 상품 전문가로 꼽히는 김홍극 대표가 새 사령탑에 앉으며 신세계까사의 체질 개선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올해 3분기 5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작년 3분기(-11억원)와 비교하면 적자 폭이 5배 넘게 늘었다. 3분기 누적 영업손실

신세계, ‘만년적자’ 신세계까사 재매각 카드 꺼낼까

신세계, ‘만년적자’ 신세계까사 재매각 카드 꺼낼까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신세계까사 신임 대표로 인수합병(M&A) 전문가인 최문석 대표를 앉히면서 재매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 총괄사장은 신세계까사를 인수한 이후 막대한 투자금액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인수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적자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백화점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 이하인 데다, 지난해부터 타 가구업체들이 코로나 특수를 누릴 때에도 나홀로 정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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