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5℃

  • 춘천 8℃

  • 강릉 10℃

  • 청주 8℃

  • 수원 6℃

  • 안동 9℃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8℃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3℃

신성통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비상장사' 앞세워 경영권 승계 노리는 패션 오너家

패션·뷰티

'비상장사' 앞세워 경영권 승계 노리는 패션 오너家

패션업계 오너일가가 최근 지주사 지분 매수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오너가의 공통점은 본인 및 자녀가 보유한 비상장사를 앞세워 관련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이러한 행보를 두고 가업 승계에 비상장사를 활용해 증여세 등에 대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한다. 상장된 기업의 경우 주식을 시가에 따라 평가되는 반면 비상장사는 정확한 시세가 없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지분을 확대하는 것이

승계 토대 닦은 신성통상, ‘후계자’ 지배력 굳히기

승계 토대 닦은 신성통상, ‘후계자’ 지배력 굳히기

패션브랜드 ‘탑텐’과 ‘지오지아’를 운영하는 신성통상의 승계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일찌감치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장남 염상원 씨를 중심으로 후계구도를 구축한 가운데 내부 장악력을 높이는 작업이 한창이다. 상원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가나안이 신성통상 지분 매입에 나서면서 지배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가나안은 지난 13~20일 5차례에 걸쳐 신성통상 보통주 79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취

반토막난 유니클로 빈자리 ‘탑텐’이 채웠다

반토막난 유니클로 빈자리 ‘탑텐’이 채웠다

탑텐이 일본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반 토막 난 유니클로를 바짝 추격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다. 유니클로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탑텐은 지난해에만 100개 이상의 매장을 열면서 SPA브랜드 격전지에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신성통상 탑텐의 브랜드 매출은 2019년 3340억원에서 지난해 4300억원으로 30% 증가하며 국내 토종 SPA브랜드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승승장구 하고 있는 탑텐과 달리 유니클로는 2019년부터 실적이 감소세로

日 불매 수혜주, 하락장 속 버티기···모나미·신성통상 上

日 불매 수혜주, 하락장 속 버티기···모나미·신성통상

가파른 증시 하락장 속 일본제품 불매운동 수혜주들이 나홀로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대표 수혜주인 모나미와 신성통상이 6일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불매운동 장기화 여파에 롯데그룹주와 여행주는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나미와 신성통상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모나미는 전일대비 3.71%(290원) 오른 8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신성통상 역시 가격제한폭(29.95%·575원)까지 올라 2495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

신성통상,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특징주]신성통상,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신성통상이 지난해 실적 호조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120원(10.57%) 오른 1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성통상은 올해 영업이익이 261억470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당기순이익은 21억5076만원으로 전년보다 1815% 증가했고 매출액은 7777억2070만원으로 0.8% 감소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